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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단디, 이현경 개인전 ‘縈[얽히다]展’ 개최 기간 2019년 5월 1일~5월 13일 조정희 2019-04-29 10:47:14

이현경 개인전 <縈 [얽히다] 展>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개최된다. 


이현경 작가는 옻칠 문화상품개발 브랜드 ‘장이’의 대표이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공예과에 출강 중이다. 


장신구가 주를 이루었던 그동안의 전시와는 다르게 이번 전시에서는 처음으로 금속에 옻칠을 한 공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현경 작가는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위하여 다양한 색의 칠과 연마를 한 뒤 또다시 칠을 하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전시의 작품들은 작가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회의감을 느껴 한참 힘들어 하던 시기에 시작되었던 작업들의 결과물이다. 작가가 느끼는 인간관계의 형상을 여러 가지 모습의 선으로 표현하여 긁어내고 다시 칠로 덮은 뒤 또 까내어 속 안의 색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 [사진=이현경 개인전 縈 [얽히다] 展, 인사동 갤러리단디]


작품은 처음에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두우며 산만했던 반면 점차 색상이 밝아지고 삶의 관계를 의미했던 선들이 완만한 곡선으로 변화하여 온화해졌다. 


작가는 작품 속의 이러한 변화가 마치 치유와 회복을 뜻한다 느꼈으며 이로 인해 늘 지치고 힘들기만 할 것 같던 관계들로부터 다시 평온함을 얻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현경 작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로 차별화를 둔 이번 <縈 [얽히다] 展>은 5월 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갤러리 단디 5월 초대전 


전시 제목: 이현경 개인전 <縈 [얽히다] 展> 

전시 기간: 2019년 5월 1일~5월 13일 

전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관람 시간: AM 11:00~PM 7:00(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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