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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예술행사, 그리고,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 장은숙 2019-04-11 10:58:01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문화예술계가 뜨겁다. 3.1운동 백주년도 기념하며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는 다양한 예술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렉숀>,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등 전시 뿐 아니라 <영웅>, <신흥무관학교>, <윤동주 달을 쏘다> 등 뮤지컬 공연들도 선열들의 역사 정신을 기억하고 호국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3월 1일 개막해 4월 21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이어지고 있는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나를 보다>展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3․1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선, 대한제국을 지나 대한민국이 수립되기까지 다양한 관계에 놓인 인물과 사건들을 글씨 뿐 아니라 서화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독립운동가의 친필부터 당대 최고 서화가의 작품까지 20세기 초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서화, 유물, 글씨, 사진 등을 살펴보다보면, 지난 100년간의 우리 역사를 자화상을 그리듯 서화라는 거울로 되돌아보고 당시 인물의 고뇌와 열정, 시대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월 17일(수) 오후 2시에는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나를 보다>展의 부대행사로,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 고종의 어진 [태상황제 사십구세 어용초본(太上皇帝四十九歲御容初本)]을 중심으로 권행가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한국 초상화의 대가 김호석 한국화가가 전통과 근대 초상화에 대해 강의한다. 


’근대 초상화를 다시 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권행가 교수가 ‘고종 황제의 초상과 사진의 등장’에 대해, 김호석 화백이 ‘전통 초상화의 현대적 계승’에 대해 발표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인 <응답하라 - 1919>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시 도슨트 관람과 나만의 독립신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전시 입장료와 재료비를 포함해 1만5천원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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