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가능 수단 총동원 '재난급 폭염’에 대처"
박영숙 2018-08-14 10:43:39
▲ (사진=제주자치도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재난급 폭염 상황에서 도내 모든 차량을 동원해 급수를 지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향후 재파종까지 고려함으로써 농가의 고통을 함께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휴가복귀 첫 일정으로 25일째 가뭄 및 폭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지역을 방문, 가뭄 및 폭염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원희룡 지사는 우선 구좌읍 월정리 급수탑을 방문해 급수원 가동 상황과 함께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행원리 당근밭을 찾아 당근 파종 후 피해 상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원희룡 지사는 “단기적으로 가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급수, 인력, 물자 등을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작물을 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급수탑 용량 증설, 마을별 분산 저장소 설치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