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거제 일반고 고교 평준화 실시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주민 찬성률 기준인 60%가 넘는 65%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
김만석 2018-02-02 13:53:54
경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부터 거제지역 일반고(자공고)7곳에 대해 평준화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경남도의회는 지난달 31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거제시를 평준화 지역에 포함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전형을 위해 ▲통학여건 개선 ▲비선호학교 해소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단위학교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거제시 고교평준화 도입을 위해 해당 지역 1~2학년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타당성 연구 용역을 한 결과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주민 찬성률 기준인 60%가 넘는 65%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오는 3월에 거제시를 포함하는 2019학년도 경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 도고등학교군을 수정 고시해서 거제시를 포함한 2019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전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