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극단 ‘아시랑’에서 3일과 4일 양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무악극 ‘처녀뱃사공(작 박현철·연출 손민규)’를 무대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함안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가요 ‘처녀뱃사공’의 작사 배경을 재구성 했다.
‘처녀뱃사공’은 국민가수 윤복희의 부친인 윤부길이 악극단을 이끌고 함안 대산장으로 가던 중 악양에 머물다 나루터에서 나룻배로 손님들을 건네주던 처녀뱃사공의 사연을 듣고 작사한 곡이다.
이러한 사연을 바탕으로 한 연기에 중간중간 차력, 마술, 노래, 춤 등 다양한 장르의 기예(技藝)를 더한 퓨전 형식의 한국식 뮤지컬 가무악극으로 구성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할인권 소지자는 5천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극단아시랑(055-585-8602)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055-580-3608, 3613)에서 전화 또는 현장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를 참고하거나 예매처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