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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장 고소득 품종 문어 자원조성 추진 문어 유생 방류로 자원조성 효과 분석 황길수 2014-07-16 14:23:00

▲ 수정란을 부착한 어미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연안어장에  문어 유생을 방류하여 자원조성 효과에 대해 조사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문어 인공종자생산 기술개발에 착수, 육상수조에서 어미 문어를 사육하면서 수정란 부착 및 유생 생산에는 성공했으나 어미 문어까지 성장시키지 못해 유생단계의 문어를 직접 방류함으로서 자원조성의 효과를 검증키로 한 것이다.

이번 방류는 연구원 시험어장에 문어유생 약 200만 마리 이상 방류 후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방류 문어의 섭식상태를 조사인공종자생산에 필요한 적정 먹이개발 연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문어는 주로 5~6월, 10~11월에 연간 2회 산란하는데, 연구원에서는 지금까지 연간 200만마리의 문어 유생을 생산하여 종자생산 기술개발 및 먹이생물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도내 문어 자원량 감소가 뚜렷하고, 소비량 또한 증가해 소비자 가격이 1㎏당 3만원까지 상승하고 있어 자원조성 효과가 나타나면 어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문어는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는 고급어종으로 스페인, 일본, 칠레 등 일부 국가에서 90년대 초부터 문어 양식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인공종자 생산기술이 확립되지 않았으며 완전양식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및 자료제공: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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