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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박치기 퇴장… 포르투갈 대패 4-0 독일 승, 뮐러 해트트릭, 페페 박치기 퇴장 양길영 2014-06-17 10:45:00

▲ 페페가 넘어진 뮐러에게 다가가 박치기를 하고 있다.     © KBS 방송화면

독일과 포르투갈이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독일은 토마스 뮐러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포르투갈을 4-0으로 제압했다.
 
전반 12분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얻은 독일은 32분 마츠 후멜스의 추가골과 추가시간에 뮐러의 골, 후반 33분 또 다시 밀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전반 37분, 2-0으로 뒤지고 있던 포르투갈의 페페가 뮐러의 머리에 박치기를 하는 장면이다.
 
페페와 뮐러가 볼 경합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던 중, 페페의 손이 뮐러의 얼굴을 쳤다. 이어 페페는 넘어진 뮐러에게 다가가 뜬금없이 박치기를 했고 이를 본 주심이 페페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냈다.
 
페페의 퇴장으로 같은 팀의 크리스티 호날두의 허탈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수적 열세에 몰린 포르투갈은 결국 별다른 활약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에서 4회 연속 퇴장 선수가 나오는 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은 월드컵 본선 통산 100번째 경기였던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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