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제주시, 봄철산불예방기간 27일 늘려 운영 황길수 2014-01-27 15:04:00

▲ 임야주변 공동소각 현장    
제주시에서는 오는 1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를 2014년도 봄철 산불예방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산불예방특별기간은 전년 2.1부터 5.31까지에 비해 27일이 늘어난 131일이다. 이는 재선충으로 인한 소나무류 고사목 발생과 농산부산물 등 임야주변 인화위험요소가 증가한 점을 고려하였다. 또한 주말에 오름을 찾는 인원이 증가추세에 있고 설연휴, 지방선거 등 휴일이 늘어나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114명의 산불초소 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이 현장에 배치되어 산불예방·진화 활동을 수행한다. 산불방지대책상황실에서는 산불 위험시 산불위험경보를 발령하고 취약지감시인력 증원 등순찰 및 단속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은 오전 09:00시부터 21:00시까지 운영한다.
 
작년 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에 의한 불법소각행위로 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5ha의 산림에 피해를 입혔다. 제주시 여찬현 청정환경국장은 임지내에 소나무고사목 등이 쌓여있어 산불위험이 높으므로 임야와 근접한 지역에서 농산부산물·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