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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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해 아이티, 7.2강진...수백명 사망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시간) 규모 7.2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 확인된 부상자도 1천800명을 넘겨 계속 늘어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아이티 프티트루드니프에서 남동쪽으로 13.5㎞ 떨어진 곳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당국은 피해 지역에 대응팀을 보내 생존자 수색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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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여성들에 7개월간 '체액 테러'한 30대 남성 검거
수도권 지하철역을 돌아다니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에게 '체액 테러'를 일삼은 남성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재물손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께부터 약 7개월간 서울과 경기 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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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량 무면허 운전 '겁없는 10대들'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고 추격하는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군(15)은 11일 오후 3시 10분께 강릉 초당동의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동갑내기 친구 2명을 태우고 몰다 이를 검문하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30분가량 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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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서 집주인이 세입자에 총격...3명 사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주인과 세입자간 갈등이 깊어진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라스베이거스 시내의 작은 주택을 가진 아르놀도 로사노-산체스(78)는 집세가 밀린 세입자들과 돈을 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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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日 난민 인정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예선전에서 자국의 쿠데타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로 '세 손가락 경례'를 했던 미얀마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에게 일본 정부가 난민 지위를 인정하기로 했다.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지바시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국가 제창 때 세 손가락 경례를 한 피 리앤 아웅(27)이 일본 출입국관리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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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미군 철수로 치안 불안한 아프간 주요도시 장악
미군 철수 이후 치안 불안에 시달리는 아프간의 주요도시들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속속 점령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탈레반은 이날 북부 주요 도시 쿤두즈와 사르에풀, 탈로칸 등 3개 주도(州都)를 점령했다.탈레반은 이날 하루 동안 몇 시간 간격으로 이 3개 도시를 차례로 점령했다고 확인했다. 탈레반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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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전철서 흉기난동...최소 10명 부상
일본 수도 도쿄의 전철 안에서 30대 괴한이 흉기 난동을 벌여 최소 9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8시 30분께 도쿄 세타가야(世田谷) 구간을 달리던 오다큐(小田急)선 전동차 안에서 30대 남자가 갑자기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경찰은 이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20대 여성이 등 부위 등 7곳을 찔려 중상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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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글서 고문흔적 시신 40구 발견
최근 몇 달간 미얀마 군부와 민병대 간 교전이 수차례 발생했던 정글에서 고문 흔적이 있는 시신 40구가 발견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캬 모우 툰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 지난달 교전이 발생했던 시가잉 지역의 카니라는 마을 주변 정글에서 4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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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퇴출에 앙심품은 20대 수병, 1조원 美군함 방화
세월호 탐색 구조 임무에도 투입됐던 미국 해군 함정 본험리 처드함 방화 사건과 관련해 미 해군이 범인으로 지목한 20살 수병의 방화 동기 및 정황을 일부 공개했다.4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 등 미국 언론은 미 해군범죄수사청(NCIS)의 영장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범인은 라이언 소이어 메이스라는 수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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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국방장관 공관 노린 폭탄테러…20여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내 국방장관 공관에서 자살 폭탄테러와 함께 폭격이 이어져 최소 4명이 숨지고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여파로 치안 불안이 극심해진 아프간에서는 탈레반의 공세가 강화되는 등 테러가 잦아지고 있다.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수도 카불의 그린존(경비강화 구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