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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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위에 희망을 그리다, 가자지구 청년 예술가들의 프로젝트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너진 가자지구의 주거용 건물 잔해 위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잔해 더미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쟁에 지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예술가들은 전설 속 불사조처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자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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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또 충돌, 전투기 동원 교전 발생
태국 동부 시사껫의 캄보디아 접경 지역에서 8일 새벽,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이 국경 일대 여러 곳에서 무력 충돌했다. 태국군은 전날 캄보디아군이 먼저 공격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즉각 반격에 나섰다. 이번 교전으로 태국군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태국군은 F16 전투기까지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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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동부 도로 파손, 러시아 공세 강화
저수지 옆 도로가 폭격으로 크게 부서졌다. 이 도로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전략 요충지인 하르키우주 쿠피얀스크로 가는 길목이다. 러시아 매체 아스트라는 이번 공격이 러시아군의 고립 작전 일환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7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하르키우주 마을 한 곳씩을 추가 점령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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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과 2단계 협상 준비 의사 밝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고위급 인사 바셈 나임이 카타르 도하에서 AP 통신과 만나 이스라엘과의 2단계 협상 구상을 밝혔다. 나임은 "추가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무기를 동결하거나 보관하는 포괄적인 접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두 달 전 1단계 휴전 합의 이후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포함한 2단계 휴전 협상이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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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위트코프 회동 앞두고, EU·프랑스 우크라 지원 사격 나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추가 종전 협상 직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다시 파리를 찾았다.양국 정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과정을 점검하고 세부 사항을 검토했다. 주요 초점은 전쟁 종식 협상과 안보 보장 문제였다.마크롱 대통령은 영토 문제는 오직 우크라이나가 논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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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명문대, 전쟁 폐허 속 2년 만에 수업 재개되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고 명문인 가자이슬람대학(IUG)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2년 만에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현지 시각 어제 튀르키예 공영 영어 방송 TRT월드와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가자이슬람대학은 이스라엘의 산발적 공습 속에 전날 학기를 시작했다.대학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면 수업이 재개됐음을 알리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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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안 놓고 젤렌스키 사면초가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안을 받아 들고 나서 키이우의 한 거리를 찾았다.2022년 2월 25일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바로 다음 날, "우크라이나를 수호하겠다"면서 전 세계와 국민을 향해 다짐을 밝혔던 바로 그 장소다.하지만 이번엔 그때와는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다.그곳을 다시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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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가 종전안 초안을 대폭 수정하고 핵심 쟁점만 남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전쟁 종식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미국이 초안을 작성한 28개 조항 평화 구상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측의 추가 의견을 넣어 세밀하게 조정됐고, 이견은 몇 개 조항만 남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종전 합의도 머지않았다고 자신했다.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전후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6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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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이던 가자지구에서 구호 활동을 하던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출범 6개월만에 활동을 공식 종료
전쟁 중이던 가자지구에서 구호 활동을 하던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출범 6개월만에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현지시각 24일 GHF는 성명에서 "오늘 가자지구의 긴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식량 지원이 하마스 등 다른 조직으로 전용되지 않고 온전히 팔레스타인 가족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기록적인 인도주의적 작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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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구상안을 논의 중인 미국와 우크라이나 협상단, 당초 미국이 제시했던 안 대폭 수정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9개 항으로 된 완전히 새로운 평화안을 작성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당초 미국은 돈바스 전체 양보 등 28개 항으로 구성된 종전안을 마련해 우크라이나를 압박해왔다.미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대표단은 이 초안을 두고 치열한 협상을 벌인 결과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협상에 참여한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