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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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미국, 종전안 협상 일부 합의…영토 문제 난항
우크라이나가 새로 제안한 종전안을 두고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이틀간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기 위한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방안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의견이 모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이 작업 중인 세부 사항 초안에 만족감을 표했다. 미국 측도 협상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우크라이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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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서 총격 사건 발생…학생 2명 사망·9명 부상
13일(현지 시각) 브라운대 도서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으로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 경찰의 지시에 따라 학생들은 손을 들고 질서 있게 대피했다. 학생들은 개인 소지품을 챙기며 서둘러 도서관을 빠져나갔다. 수사 당국은 위스콘신주 출신 24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으나, 증거 부족으로 석방했다. 경찰은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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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해변서 총기 난사…최소 15명 사망
현지 시각 14일 오후 6시 40분쯤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두 남성이 무차별 총기 난사를 벌였다.이 사건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으며, 희생자 중에는 10살 어린이와 홀로코스트 생존자도 포함됐다.총격 당시 현장에는 천 명이 넘는 유대인이 모여 유대교 명절 하누카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다.사건 초기, 한 남성이 총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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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베를린서 미국과 새 종전안 논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특사 위트코프가 현지시각 14일, 메르츠 독일 총리 중재로 베를린에서 회동했다.이번 회동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제출한 20개 항목의 새 종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진전 가능성이 있을 경우 미국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혀, 일각에서는 종전 협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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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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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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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우크라이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압박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함께 수정한 새 종전안을 미국에 전달했다. 이번 새 종전안은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순부터 추진한 기존 종전안에 대한 역제안 성격을 띤다. 우크라이나 측은 “우리 시각을 반영한 추가 제안”이라면서 구체 내용은 미국 반응이 나올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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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전쟁 속 선거 준비 의지 밝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의원들에게 법 개정을 준비하도록 요청하며 “선거를 치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 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중 선거를 치르려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돼야 한다며 “선거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미국과 유럽 동료들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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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포크로우스크 진격 주장…돈바스 장악 의지 강조
러시아군 총참모장 게라시모프는 최전선 부대를 방문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요충지 포크로우스크와 인근 지역까지 진격 중이라고 밝혔다. 게라시모프는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으며, 인근 도시 미르노흐라드 건물 30% 이상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크로우스크 함락이 돈바스 해방의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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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위에 희망을 그리다, 가자지구 청년 예술가들의 프로젝트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너진 가자지구의 주거용 건물 잔해 위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잔해 더미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쟁에 지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예술가들은 전설 속 불사조처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자는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