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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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본격화
미국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 종전 3자 회담과 함께 전쟁 당사국 간 타협점 모색이 본격화하고 있다. 협상의 핵심 쟁점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새 국경 획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안전보장안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보장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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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젤렌스키 다보스 회동, 종전 합의 근접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관세' 철회 다음 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1시간 회동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전후 안전보장과 경제 재건 방안을 논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모스크바로 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며 종전 합의를 거듭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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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보스포럼서 하마스 무장해제 강력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2단계 핵심 절차 중 하나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장해제를 강력히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연설 후 대담에서 하마스를 향해 “하지 않으면 매우 빨리 박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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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령 테러 혐의 우즈베키스탄 남성에 종신형 선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폭탄 테러로 고위 장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우즈베키스탄인 아흐마존 쿠르보노프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1일 타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제2서부군사법원은 쿠르보노프에게 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 사령관 이고리 키릴로프 중장과 부관 일리야 폴리카르포프 소령 살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쿠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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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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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중국 음식점서 폭탄 테러, 7명 사망·13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상업지구의 한 호텔 내 중국 음식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현지 시각 20일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발생했으며, 어린이 1명과 여성 4명이 부상자에 포함됐다. 호텔 인근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한 아프간인은 “강한 폭발음이 들렸고, 모두가 자신의 안전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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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습에 키이우 대규모 정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주택가가 칠흑 같은 어둠에 잠겼다.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습하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혹한기에도 전력과 난방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정전 사태가 지난 4년간 이어진 전쟁 중 가장 길고, 범위도 가장 넓다고 설명했다. 전력과 난방 차단이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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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공습에 전력난 비상…젤렌스키 대통령 비상사태 선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 현지 시각, 러시아 공습으로 인한 전력 공급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주부터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한 러시아 드론·미사일 공격이 본격화하면서 한겨울 전력과 난방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데 따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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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습, 우크라이나 물류센터 파괴…키이우 70% 정전
인도적 지원 물자를 배송하던 물류센터가 폭격으로 처참히 파괴됐다. 구조대가 잔해 속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가운데, 작업 중이던 인부 등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규모 공습했다고 전하며, 복구 중이던 에너지 시설들이 또다시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수도 키이우는 이번 공격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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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교전 장기화, 인프라 피해와 한파로 피해 확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에 소방 호스를 사용해도 영하 기온으로 물이 얼어붙고 있다.나흘 전 러시아 공습 이후 건물 천 곳이 여전히 전기와 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우크라이나는 오데사항 인근에서 민간 선박 2척이 추가 공격받았다고 발표했다.러시아는 이틀 전에도 다른 민간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