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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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선거법 개편' 반대표 '0표'로 통과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우려 속에서도 홍콩 선거제 개편을 강행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만큼 이들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1일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 13기 4차 전체회의 폐막식에서 홍콩 선거제 개편안(정식명칭: 홍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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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한 미얀마 경찰 양심선언 "죽을때까지 쏘라 명령"
인도 국경을 넘어 미얀마를 탈출한 경찰이 군부로부터 "시위대가 죽을 때까지 쏘라고 명령받았다"고 양심선언했다.1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캄팟시에서 경찰로 복무한 타 뺑이는 “경찰 규정상 시위대를 해산할 때는 고무탄을 쏘거나 무릎 아래만 쏴야 하지만, 죽을 때까지 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지난달 27일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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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사 참수'는 13세 학생 거짓말이 원인
지난해 10월 프랑스를 비롯해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교사 참수 테러' 사건이 13세 학생의 거짓말로부터 시작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프랑스 르파리지앵,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사 새뮤얼 패티 살인사건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소녀가 최근 자신의 거짓말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Z'라고만 알려진 이 학생은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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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목숨 앗아간 'IS 파리테러' 공범 체포
지난 2015년 11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130여명의 사망자를 낸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테러를 도운 혐의를 받는 남성이 공범이 이탈리아에서 체포됐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바리에서 체포된 IS 테러 공범은 알제리 국적의 36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파리의 바타클랑 콘서트홀과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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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측 인사 심야체포 뒤 사망...고문에 의한 것으로 추정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우산 수지 국가고문의 최측근이 심야 체포를 당한 지 하루만에 사망했다.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이라와디에 따르면 수지 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소속으로 양곤 파베단 구(區) 의장인 킨 마웅 랏(58)이 전날 밤 군경에 의해 끌려간 뒤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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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쿠데타 직후 10억 달러 빼돌리려다 美연준에 차단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직후 미국에 예치해둔 거액을 빼돌리려다 미구 연방준비은행(Fed)에 차단된 것으로 드러났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3일 후인 지난달 4일 미얀마 중앙은행 명의로 Fed에 예치해둔 약 10억 달러(한화 약1조1250억원)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시도를 했다고 보도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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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美 공군기지 로켓 공격...바이든 "책임 규명할 것"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과 연합군 공군기지에 대한 로켓 공격이 발생해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미국 정부는 책임자 규명 및 대응 여부 검토에 나섰다.미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일찍 이라크 서부의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가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기지 동쪽에서 약 10발의 로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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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또 실탄 발사...최소 3명 중상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며 길거리로 나온 시위대를 향해 또 다시 실탄을 발사해 최소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과 제2 도시 만달레이 등 다수 지역에서 대규모 쿠데타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나타난 군경은 최루탄과 물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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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피의 일요일'...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군부의 구데타에 반대하며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다치는 유혈사태가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과 제2도시 만델레이, 남부 해안도시 다웨이 등 전국에서 군경이 시위대를 상대로 실탄을 발포해 시위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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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교도소서 400여명 집단 탈옥...교도소장 등 25명 사망
카리브해 아이티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400여 명이 집단으로 탈옥했다. 이 과정에서 교도소장 등 25명이 숨졌다.26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당국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 있는 교도소에서 전날 400명 이상의 죄수가 탈출했다고 밝혔다.탈옥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져 모두 25명이 사망했는데, 이중엔 교도소장과 재소자 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