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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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연패 수렁에 빠졌던 프로농구 소노가 무려 한 달여 만에 승리
밥이 잘 안 넘어간다고 할 정도로 걱정이 많았던 김태술 소노 감독, 하지만 에이스 이정현이 온몸으로 연패 탈출의 의지를 보여줬다.특히 김태술 감독의 현역 시절 전매특허였던 자로 잰 듯한 어시스트와,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는 정확한 슈팅이 이정현의 손끝에서 되살아났다.감독의 장점까지 흡수한 이정현은 11연패를 끊겠다는 간절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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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설' 유남규 감독의 딸 유예린은 지난 달 한국 여자팀의 사상 첫 세계청소년선수권 단체전 우승
'탁구 전설' 유남규를 쏙 빼닮은 딸 유예린은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뒤를 이을 '탁구 영재'로 주목받았다.올해 16살이 된 유예린은 한국 탁구의 차세대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지난달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혼자 2승을 거두며 사상 첫 여자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종합선수권 첫판부터 물오른 성장세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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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개막 후 불패행진을 이어가던 흥국생명의 15연승을 막
흥국생명의 15연승 달성을 염원하는 팬들의 응원이 압도한 인천에서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각오를 밝힌다.감독의 예고대로 정관장은 첫세트부터 서브로 상대를 공략했다.흥국생명의 리시브를 흔들어 초반을 리드했고 이후부턴 공격 2위 메가가 해결사로 나서 1세트를 가져왔다.한 점을 주고받는 계속된 시소게임.벤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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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양민혁이 토트넘 합류를 위해 어제 런던으로 출국
토트넘 합류를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는 날, 긴장감에 잠을 설쳤다는 양민혁의 첫 일과는 토트넘 경기 챙겨 보기였다.K리그 최고의 슈퍼 루키로 화려하게 보냈던 지난 1년을 뒤로 하고 이젠 다시 주전을 꿰차기 위한 도전자의 입장이 됐지만, 18살 고등학생의 패기는 남다르다.과외로 길러온 영어 회화 실력도 실전에서 보여줄 시간.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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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휴식 기간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후보에 오른 오스틴은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서 달려와 흥겹게 춤을 춘 오스틴.홈런왕 데이비슨을 제치고 황금장갑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데뷔 첫해 LG 외국인 선수 최초로 그라운드 홈런을 터뜨리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기여한 오스틴, 2년 차인 올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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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외국인 공격수 막심의 강서브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를 바짝 추격
삼성화재에 24대 21로 끌려가던 4세트.한 점만 더 내주면 세트가 끝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 막심의 막강 서브 쇼가 펼쳐진다.막심의 계속된 강서브 앞에 삼성화재 수비는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기 바빴다.서브에이스로 기어코 석 점 차 승부를 뒤집은 순간,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35대 35 듀스 접전으로 이어진 승부에서 이번에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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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6호 골에 도움 2개까지 기록하며 팀의 5대 0 대승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원정경기였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제임스 매디슨이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전반 12분엔 손흥민이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왼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공이 전달됐는데, 이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손흥민의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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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이 여전히 진행중
손흥민이 재계약과 관련해 가장 최근에 언급한 두 달 전 인터뷰다.2개월이 지났지만 사실 변한 건 없다.손흥민 측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도 않았다며,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향후 거취에 대한 윤곽이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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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손호영은 30살에 거인 군단의 중심 타자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데뷔해 오랜 기간 무명의 설움을 겪은 손호영은 30살의 나이에 롯데를 만나 화려하게 비상했다.롯데의 전설 박정태의 25년 전 대기록까지 소환했을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화끈한 홈런포로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박정태의 단일 시즌 최다 기록 이은 2위에 올랐다.타율 3할 1푼 7리, 팀 최다인 18개의 홈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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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 3관왕 윤이나가 내년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해 미국 무대 진
총 5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마지막 날.윤이나가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8위에 오른다.이로써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LPGA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시원시원한 장타가 장기인 윤이나는 국내 잔디보다 훨씬 딱딱하고 빠른 버뮤다 잔디 적응부터 걱정했다.윤이나의 내년 목표는 L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