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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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무서운 기세로 14연승에 도전하던 정관장을 흥국생명이 멈춰세웠다.
김연경이 어렵게 올라온 토스를 해결하며 초반에 기선을 잡는다.하지만 메가의 공격이 불을 뿜을 땐 흥국생명도 손을 쓸 수 없었다.아본단자 감독마저 작전 시간 메가에 대한 집중 견제를 요구했을 정도다.치열했던 5세트 접전은 정관장 외국인 쌍포가 막히면서 흥국생명으로 기울었다.부키리치를 향한 김수지의 목적타 서브가 그대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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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이 작전 타임에서 속타는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
KCC와 현대모비스의 경기, 초반부터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전창진 감독은 1쿼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심판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2쿼터엔 에피스톨라가 코트의 선을 밟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자,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 듯 쓴웃음을 지었다.설상가상으로 3쿼터엔 라렌이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하소연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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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박정태 코치를 2군 감독에 선임 논란
박정태 SSG 2군 감독은 2019년 음주 운전과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과거 두 차례 음주 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당시 박 감독은 프로 구단에 소속되지 않은 신분이어서 KBO의 징계는 없었다.하지만, SSG가 3차례 음주 운전 전력이 있는 박 감독을 2군 감독으로 깜짝 선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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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럽대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유로파리그 독일 원정에 나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여기에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오히려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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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사나이' 린가드와 관제탑 댄스로 유명한 문선민, 서울에서 동료로
서울 주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린가드가 가볍게 몸을 흔들며 특유의 유쾌함을 뽐낸다.훈련이 시작되자 린가드는 감독의 기대처럼 엄청난 집중력을 뽐냈고, 캡틴답게 동료들을 격려했다.즐겨보는 한국 드라마에 나온 대사도 제법 잘 따라 하는 린가드.문선민의 상징과도 같은 관제탑 댄스도 세리머니 장인답게 역시 금방 소화해 냈다.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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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K리그 2에 새로 합류하는 화성FC의 지휘봉을 잡았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이란 꼬리표를 떼고, 강점인 힘과 스피드를 앞세워 스스로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선수 차두리.은퇴 후 대표팀 코치 생활과 오산고 감독을 거치며 차근차근 쌓아온 지도자 경험을 발판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올 시즌 K리그에 새로 합류한 화성FC의 초대 사령탑이 된 것이다.현역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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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전지 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
이승엽 감독이 직접 카트를 끌고 나 홀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들어선다.선수단을 이끌고 떠났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인데, 완벽한 준비를 위해 선수단 본진보다 나흘 앞서 시드니로 향했다.지난 2년보다 힘든 캠프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박석민 신임 타격 코치와 함께 타격 체질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지난해 득점권에서 아쉬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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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룬티어' 팀 돌아온다
소아암 환자 치료비 기부를 위해 아마추어 풋살팀과 우정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뽈룬티어' 팀이 올해 한층 더 진화해 돌아왔다.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위해 뭉쳤지만,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더 이상의 망신은 없다며 새해부터 절치부심한 뽈룬티어 팀이 더 큰 도전에 나섰다.전국 각지의 풋살 강호들과 맞대결을 펼쳐, 이기면 제작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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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경기 두 시간 전, 매표소 앞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한 시즌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올스타전에 팬들도 설렌다.8년 만에 올스타전이 열린 부산 사직체육관에는 9천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모여 뜨거운 농구 열기를 자랑했다.팬들과 손을 맞대며 등장한 선수들은 공들여 준비한 춤으로 끼를 뽐냈다.양 팀 사령탑 전희철, 조동현 감독은 심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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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세계 12위 초추웡은 적수가 되지 못했다.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다.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현란한 기술로 초추웡을 압도했다.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상대 실책을 유도한 이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다.초추웡이 안세영의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7번이나 공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