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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FA 아닌 다년계약 11년·307억…KBO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간판 타자 노시환과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계약 기간을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11년으로 설정하고,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 계약에는 2026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한 미국프로야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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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4강 진출 좌절…캐나다에 7-10 패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팀은 현지 시각 19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7대 10으로 패했다. 같은 시간 미국은 스위스를 꺾고 6승 3패를 기록했다. 우리 대표팀은 5승 4패를 기록하며 상위 4개 팀에 들지 못했고, 이에 따라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결과로 한국 여자 컬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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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존스, WBC 한국 대표팀 승선…“준비된 한국계 타자”
저마이 존스 디트로이트 소속 외야수가 호쾌한 타격으로 담장을 넘기며 주목받고 있다. 존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72경기에 출전해 홈런 7개, 타율 0.287을 기록했다. 존스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야구 선수로서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던 그는 WBC 한국 대표 발탁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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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8년 만에 정상 탈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이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최민정, 심석희, 노도희, 김길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막판 승부가 갈렸다.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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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막 앞두고 대표팀 비상…오브라이언 부상에 마무리 공백 우려
대회 개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류지현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표팀 마무리로 낙점된 오브라이언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분간 투구가 어려운 상황으로, 사실상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브라이언은 최고 시속 162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지난해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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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한국 스키·스노보드 첫 올림픽 금
최가온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가온은 오늘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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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의전업체 ‘갑질 의혹’ 논란…선수 측 “법적 대응 검토”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의전 서비스 업체와 관련해 이른바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선수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업체 측은 2024년 황 선수와 계약을 맺고 총 22대의 의전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선수의 10여 차례 차량 사고까지 수습했다고 주장했다. 또 업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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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무결점 연기로 시즌 최고점…베이징 남자 피겨 5위 도전
단체전 이후 사흘 만에 연기에 나선 차준환은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앞서 실수했던 트리플 악셀까지 깔끔하게 소화했다. 무결점 연기로 시즌 최고점인 92.90점을 받았지만, 차준환은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으로 0.69점이 감점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미국의 말리닌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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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데뷔 20주년 ‘라스트 댄스’ 각오…K리그 시선 집중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기성용에게 이번 전지훈련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시간으로 다가온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함께 뛰었던 김재성이 코치로 부임할 만큼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기성용은 2007년생 후배들 사이에서도 절묘한 궤적의 킥을 선보이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그는 변함없는 실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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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 차려진 ‘팀 코리아 밥상’…선수들 체력 책임진다
매콤한 제육볶음이 입맛을 돋우고, 고소한 기름 냄새 속에서 전을 부치는 손길이 분주하다. 서울의 여느 구내식당을 연상케 하지만, 이곳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마련된 팀 코리아 급식지원센터다. 하루 두 끼씩 우리 선수들의 점심과 저녁을 책임지는 이곳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불린다.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진천선수촌에서 먹던 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