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점박이 물범’이 돌아와..국내 3번째 인공번식 성공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은 겨울에 중국 등으로 가 번식한 뒤 봄이면 우리나라로 돌아온다.올해도 백령도에 백여 마리가 찾아왔다.점박이 물범은 1940년대 우리나라 인근에 8천여 마리가 살았지만, 지금은 천5백 마리 정도로 수가 크게 줄었다.해양 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이누리/인천환경연합 사무국...
-
전국 대기 건조…기온 일교차 매우 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낮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9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2도 가량 낮겠다.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서 최대 20도까지 매우 크...
-
푸바오 열풍 뒤에…사육 곰 3백 마리 아직도 신음
경기도의 한 곰 사육 농가.낡고 좁은 철창 틈으로 곰이 손을 내민다.가슴의 흰 반달무늬 등 겉모습이 토종 반달가슴곰과 닮았다.웅담 채취를 위해 1980년대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수입된 곰의 새끼다.웅담 채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수요도 줄면서 곰 수입은 오래전 끊겼지만, 이미 수입한 곰의 새끼들은 그대로 갇혀있는 것이다.국내...
-
사라지는 꿀벌…“폭염·폭우도 영향”
봄을 맞아 바쁘게 벌통을 들락거리는 꿀벌들.하지만 이런 벌통은 몇 안되고, 양봉장 한편에서는 빈 벌통을 정리하고 있다.월동 전만 해도 양봉장을 가득 채웠던 백통이 넘는 벌통들이 현재는 이렇게 정리된 채 쌓여있다.이 양봉장에서는 겨울을 나는 동안 60%의 벌통이 비었다.[장성범/한국양봉협회 경기지회 사무국장 : "4~5년 전부터 벌들이...
-
건강 챙기려다 탈 난다…봄철 등산 주의
진달래가 만발한 꽃길을 줄지어 오르는 등산객들.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도 챙긴다.하지만, 갑작스런 운동량 증가는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문인태/의정부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 "운동을 하지 않던 환자분들께서 날씨가 좋다고 산행을 무리하게 하다간 심혈관에 허혈이 생기면서 심근경색이 발생한다든지…"]...
-
충청남부·호남 일부에 비…서해상 안개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오늘 아침에는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다.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3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아침까지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밤에는 서해안과 ...
-
충남·남부 곳곳에 비…기온 높아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과 호남지방, 경남 내륙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호남지방이 5에서 20mm, 충남과 경남 내륙, 제주도는 5mm 미만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21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어제와 비슷하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비…고온현상 지속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니다.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제주도 일부 산지는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도 최대 80mm 이상, 그외 남부지방은 20에서 60mm, 충청권은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다.이번 비...
-
온실가스 메탄, 위성으로 속속들이…우리도 첫발
최근에는 민간 주도로 전 세계 석유·가스시설 3백 곳의 메탄 배출을 정밀 감시할 위성도 발사됐다.메탄 배출량을 정확히 파악해 해당 기업과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스티븐 함부르크/환경방어기금(EDF) 수석과학자 : "메탄이 어디에서, 얼마나 많이 배출되는지, 시간이 흐르면서 배출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 위해 우리는...
-
올봄 최악 황사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주말도 영향
5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이 누런 먼지 속에 잠겨 있다.지상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한강을 찾은 시민들은 마스크를 썼고, 흙비를 맞은 자동차는 먼지투성이로 변했다.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원한 황사가 비구름과 함께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오늘 오전 한때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4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