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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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했더니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6.7% 감소
환경부는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지역축제 가운데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를 쓸 때보다 20g 적었다고 밝혔다.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천 170개 축제 중 다회용기를 쓰기로 한 축제는 340개로, 지난해보다 72%나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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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겨울철 인기 과일 감귤과 딸기의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여파 계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노지 감귤 10개의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8% 비싸고, 평년과 비교하면 47%나 올랐다.딸기의 평균 소매가 역시 작년보다 14%, 평년 대비 24%가 올랐는데, 감귤은 폭염으로 껍질이 망가지는 '열과' 피해가 컸고, 딸기는 고온 때문에 생육이 지연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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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시추선이 현장에 도착해 이르면 오늘(19)부터 시추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에 나선 웨스트 카펠라호.이르면 오늘 시추에 착수해 두 달간 시료를 채취한 뒤 내년 상반기쯤 1차 시추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문제는 사업 비용이다.야당은 내년도 사업 예산을 98% 삭감한 상황.석유공사가 자체 예산으로 1차 시추 비용 1,000억 원을 마련했지만 추가 예산 확보는 불투명하다.4차례 더 예정된 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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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이다.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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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장 춥다…서울 체감온도 -10℃
서울의 낮 기온이 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였지만,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중국 내륙에 중심을 둔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오늘 밤,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온다.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파주 영하 12도, 제천 영하 10도 등 내륙 지역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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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화산섬의 독특한 자산인 '오름'을 보전하기 위해 탐방객 출입 관리 강화
제주도는 오름 368개를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고 1·2등급에 대해선 탐방 유지, 3등급은 즉시 복구, 4·5등급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한다.특히, 탐방로 침식으로 나무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등 훼손 사례가 발견되면 즉각 복구 공사를 하거나 탐방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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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의 원조'격인 강원도 인제군 빙어축제가 지난 겨울에 이어 이번 겨울까지 2년 연속 무산
인제군은 내년 1월 중순쯤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소양강댐의 수위 상승으로 행사장 조성과 결빙이 불가능해져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소양강댐 수위 상승은 예년보다 많은 가을철 강수와 더불어, 기후 재난 대비를 위해 방류량을 적극 조절해온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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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에서는 겨울 은행나무가 절정에 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
장시성 진스마을.무성한 황금색 나뭇잎의 큼지막한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온다.높이 28미터 몸통 둘레 10.4미터인 이 나무에서는 웅장함마저 느껴진다.노란 나뭇잎이 무성한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천 살 도 넘었다.은행나무는 장수와 강인함을 상징한다.그 특유의 강인함 때문인지 수령이 천 년 넘는 은행나무는 중국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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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는 대상 확대
전국에서 일어난 차량 화재는 2021년 3,600여 건에서 지난해 3,900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지난해 차량 화재로 숨진 사람은 31명, 부상자는 145명에 이른다.차에 불이 나면 엔진 등으로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그만큼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가 있다면 사상자와 물적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이번 달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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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 사고의 위험성은 겨울에 훨씬 더 커
지난달 25일, 교통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전화하던 50대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지난해 10월엔 1차 사고 뒤 중앙분리대 옆에서 사고를 수습하다 달리던 고속버스에 치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도 있었다.최근 3년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 사고 사망자는 82명으로 치사율이 54%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