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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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자 유엔 회원국들은 지난 2015년 이른바 '기후 마지노선'을 정한다.탄소 배출이 급증하기 시작한 산업화 시기를 기점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제한하자고 합의했다.하지만 이 마지노선, 지난해 처음으로 깨졌다.한반도 역시 역대 가장 뜨거웠다.지난해 평균기온은 14.5도로, 기상 관측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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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 시급
이례적인 폭설과 폭염 등 기후위기가 현실이 된 지난해.올해는 어떨지 KBS 기후위기 자문단에 물어봤다.2025년도 이런 폭염이나 이런 것들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지난해 상대적으로 덜했던 태풍 피해도 올해는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여름이 길어지고 가을과 겨울이 짧아지는 등 전통적인 사계절의 개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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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농가
평균 해발고도 900m의 강원 태백시.여름에도 선선한 기후 덕에 고랭지 배추의 주산지다.하지만 지난해 수확 철에 거두지 않은 배추가 밭에 즐비한다.유난히 길고 강했던 지난해 폭염에 배추가 제대로 자라지 않으면서 수확을 포기한 것이다.지난해 여름 태백시의 일 평균기온이 25도를 넘은 날은 27일로, 최근 5년과 비교해 보면 갑자기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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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엔 이례적인 폭설과 폭우, 역대 최악의 폭염
지진이 난 듯 CCTV 화면이 흔들리더니, 공장 지붕이 무너져 내린다.놀란 작업자들은 황급히 공장을 빠져나온다.지난해 11월 경기 남부에 쏟아진 60cm 넘는 폭설 탓이다.80m 길이의 이 축사도 9동 모두 폭삭 내려앉았다.폭설이 쏟아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추운 날씨 탓에 무너진 축사들은 복구 작업조차 쉽지 않다.이번 겨울 초입부터 기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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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8의 강진이 덮친 중국 서남부 티베트 수색·구조 활동 난항
부서져 주저앉은 건물 잔해 사이 사이를 구조대원들이 살핀다.무너진 건물 틈에서 버티던 어린 아이와 90대 할머니 등이 극적으로 발견돼 구조된다.중국 관측 6.8 규모의 강진이 중국 티베트 시짱자치구를 덮친 지 이틀째, 첫날에만 4백 명 이상이 구조됐다.만 4천여 명이 투입돼 필사의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진 발생 하루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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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평택에서 젖소 두 마리가 트럭에서 도로 위로 탈출
어제 경기도 평택에서 젖소 두 마리가 트럭에서 도로 위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SNS 등에 '실시간 평택 상황'이란 제목으로 공유된 사진이다.도로 한복판에 젖소 한 마리가 서 있다.경찰은 이 소를 도로 바깥쪽으로 유도한 뒤 마취총으로 포획했다.다른 한 마리도 인근 논에서 발견했다.젖소들은 트럭에 실려 도축장으로 향하던 중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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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설제'
20미터가 훌쩍 넘는 얼음 조각상이 서 있고, 얼음 미끄럼틀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이곳은 바로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설제' 현장이다.축제장 전체 면적은 100만 제곱미터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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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
서울에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다.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계속 불어오며, 내일까지 서울의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 거로 예보됐기 때문이다.파주와 춘천 등은 아침에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낮에도 중부지방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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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즐기는 미국 워싱턴 D.C.의 한 도심 공원
눈밭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서 있는 사람들, 곧이어 시작 신호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던지기 시작한다.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한바탕 신나게 대규모 눈싸움이 벌어진 이곳은 미국 워싱턴 D.C.의 한 도심 공원이다.매년, 이 지역에 폭설이 내릴 때마다 현지 주민으로 구성된 일명 눈싸움 협회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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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는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면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
전북 지역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15.9센티미터로 평지 가운데 가장 많다.이어 부안 줄포 12.3, 진안 12, 전주 11.8, 군산 산단 11센티미터 등이다.전북에는 현재 14개 모든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국립공원 등의 모든 탐방로 출입이 제한됐고, 고창군 읍내교, 학전1교 아래 도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