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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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화소, 열악한 환경 속 수감자 생존 투쟁 심화
북한 교화소의 내부 환경과 여건이 점점 더 열악해지고 있다. 수감자들이 불만을 표시하면 하룻밤 사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례가 발생한다. 최근 출소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소한 말실수나 혼잣말도 목숨과 직결된다. 생활 여건 악화와 감시 체계 강화로 수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수감자들의 넋두리나 푸념조차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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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은행 송금 브로커 단속 강화…주민 불신 확산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제3자를 내세워 은행 송금을 한 브로커들이 보위부에 체포됐다. 11월 한 달간 혜산시에서만 2명의 송금 브로커가 은행 거래 내역을 통해 추적됐다. 지난달 14일 혜산시 한 브로커는 내륙 탈북민 가족에게 송금한 혐의로 구금됐다. 16일에도 제3자를 이용한 은행 송금 브로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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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점집 찾는 간부 아내들, 당국에서 강력 단속 착수하다
북한 국가보위성이 연말을 맞아 간부 및 그 가족들의 부정부패와 미신 행위를 집중 단속하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간부들의 뇌물수수와 간부 아내들의 점집 의존 등 비정상적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연말·연초 인사철을 앞두고 간부 아내들이 남편의 인사 불이익을 막기 위해 점이나 굿을 한다고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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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소득 96달러, 왜 북의 농촌은 끝없는 빈곤에 갇힐까
북한에는 ‘정배살이 골’이라 불릴 만큼 극심한 빈곤 지역이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맹산군 새마을농장 농민의 연 소득은 약 96달러로, 세계은행 빈곤선의 11%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절대빈곤에 해당하며, 한국 저소득층과 비교하면 격차가 매우 크다. 첫 번째 빈곤 원인은 북부 산악지대의 열악한 농업 환경과 낮은 쌀 생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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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전시예비물자 관리 부실’ 간부들을 처벌 예고했다
북한 당국이 민간 전시예비물자 관리 실태를 검열한 결과 양강도당 간부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다. 검열은 6월 11~25일 사이 진행되었고 당중앙군사위원회와 민방위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검열은 4년마다 시행되는 정기검열로 국제정세와는 무관하다. 주요 검열 대상은 전시지휘시설, 주민 대피용 방공호, ‘2호·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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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최근 남북관계를 대화가 단절된 매우 위험한 상태로 진단
G20 회의를 마치고 튀르키예로 향하는 기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났다.남북 관계가 적대적, 대결적 양상으로 변했다며 군사분계선 일대 충돌 가능성을 우려했다.이를 막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대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전 정부가 쌓은 업보를 해소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선 확고한 평화 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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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요 핵시설인 영변 원자력연구단지가 시설 현대화, 확장 작업 꾸준히 진행
북한의 주요 핵시설인 영변 원자력연구단지가 시설 현대화, 확장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10∼11월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기존 사진과 비교한 결과 영변 원자력 단지 곳곳에서 활발한 시설 개선 작업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특히 방사화학실험실(RCL) 북동쪽의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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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을 앞두고 있던 북한의 새 수력발전소에서 5개월 전 심각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
가동을 앞두고 있던 북한의 새 수력발전소에서 5개월 전 심각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현지시각 24일 보도했다.NK뉴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NK프로가 위성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 함경남도 단천 수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이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데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NK프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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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2의 지진 발생
20일 밤 9시 20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9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70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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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도시와 지방도시의 발전에 관한 제도를 정비
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도시와 지방도시의 발전에 관한 제도를 정비했다.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도시 형성 및 발전법’ 채택에 관한 문제를 상정·심의해 해당 정령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4일) 전했다.통신은 이 법이 “수도와 지방의 도시형성 및 발전과 관련한 제도와 질서를 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