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美, '3조원대 돈세탁' 북한인 28명 무더기 기소
미국 법무부가 25억 달러(3조 1000억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0여 명의 북한인과 중국인을 무더기 기소했다.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250여 개의 유령 회사와 북한의 대표적 외환은행인 조선무역은행(FTB)의 비밀 지점을 전 세계에 세워 25억달러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북한 국적 28명...
-
英, 북한 주재 대사관 잠정 폐쇄, 직원 철수…코로나 방역 때문
영국이 북한 평양 주재 대사관을 잠정적으로 폐쇄하고 모든 인력을 철수했다. 북한이 코로나 사태로 입국 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어 대사관 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27일 평양에 있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이 임시 폐쇄됐으며 모든 외교관들도...
-
북한주민 접촉 절차 간소화…정부 ‘승인’ 대신 '신고'만
지금까지 우리 국민이 북한을 방문하거나 남북교류협력사업 협의를 위해 북한 사람을 만나려면 정부에 '승인'을 받아야 했던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앞으로는 신고만 해도 되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통일부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법률이 개...
-
北 선전매체, 청년층에 외부 영화·노래 모방 경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북한 젊은이들에게 외부 문화가 내부에 확산하는 풍조를 경계하며 외부의 영화와 노래를 모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노동신문은 26일 '사상문화진지를 백방으로 다지는 사업의 중요성' 제목의 논설에서 "한 편의 영화, 노래 한 곡도 각성있게 대하지 못하고 그것을 한갓 흥밋거리로 보며 멋없이 흉내 낸다면...
-
北 김정은, 22일만에 등장...핵 억제력 강화 논의
지난 2일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후 두문불출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핵 억제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조선중앙방송은 2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가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했다”고 밝혔다.방송은 “(확대회의에서는) 공...
-
유엔 “北 코로나19 대응 지원금 16억원 확보”
유엔이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6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확보했다.22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발간한 ‘코로나19 국제 인도적 대응 계획: 격월 주요 사항’ 보고서를 보면, 유엔이 확보한 북한 코로나19 지원액은 총 130만 달러(약 16억원)로 집계됐다. 앞서 유엔이 추산한 북한의 코로...
-
美 농무부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 1994년 이래 최저" 전망
미국 농무부가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을 1994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며 북한에 식량난이 닥쳐올 것을 전망했다.20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조사서비스가 최근 공개한 5월 쌀 전망 보고서에서는 북한의 올해 쌀 작황이 지난해보다도 악화된 136만t으로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위성 등을 통해 관찰한 ...
-
北, WHO에 "코로나19 확진자 없다"면서도 제재 해제 요구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없다면서도 세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제재 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회원국 간 분열을 조장하는 시도를 반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제기한 미국을 무책임하다며 비판했다. 20일 WHO에 따르면 지난 18~19일 화상 ...
-
유엔 FAO "북한 등 47개국 1억8300만명, 코로나로 식량위기"
북한 등 47개국 1억830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식량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18일(현지시각) '코로나19가 식량 위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공개하고 "부유한 나라들조차 코로나19가 식량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가시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보고서는 "보...
-
北, 5·18 책임자 처벌 촉구…"철저한 청산만이 해결책"
북한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청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8일 편집국 명의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범죄를 강력히 단죄 규탄한다' 제목의 성토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성토문은 5·18을 "남조선 각지에 민주화 열망이 고조됐던 1980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