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유통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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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의 함정, 떡국보다 위험한 한식들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은 정제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러나 비빔밥과 잡채처럼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음식도 조리 과정에서 설탕, 전분, 기름이 더해지며 혈당 상승 위험을 키운다. 특히 고추장 양념이 많은 비빔밥과 당면이 주재료인 잡채는 순수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기 쉽다. 탕수육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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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지는 30대, 심방세동 위험 높다”
연말 모임이 많은 30대 직장인 중,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들이 심방세동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8만 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일주일에 맥주 6~7캔을 마신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위험이 8% 높아졌다. 하루 1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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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혈당 폭탄 주의
겨울철 길거리 음식 중 호떡, 찐빵, 도넛, 붕어빵은 단순당과 정제 탄수화물 조합으로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호떡의 달콤한 시럽과 찐빵 속 팥소는 체내 포도당 흡수를 촉진해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한다. 튀긴 찹쌀 도넛은 당도와 지방이 높아 혈당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에도 부담을 준다. 붕어빵 한 개에는 하루 권장 당분의 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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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 식탁, 채소 선택이 관건이다
연말 이후 건강 식단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양배추는 대표적인 건강 채소로 자주 선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한 식이섬유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 양배추는 위 점막 보호와 소화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대장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반면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등 성분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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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음식, 선택에 따라 위 부담 달라질 수 있다
아침 공복 상태의 위장은 개인에 따라 자극에 민감할 수 있다. 일부 사람에게는 바나나나 고구마, 찬물이 공복 섭취 시 속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기 질환이 있는 경우 차가운 음식은 위장 운동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침 첫 섭취로 미지근한 물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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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과 김으로 완성하는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재료와 조리법이 단순하지만 작은 변화만으로도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다. 김에 들기름을 미리 발라 계란과 함께 말아주면 고소한 향이 한층 살아난다. 계란물에는 맛소금과 맛술, 참치액을 소량만 넣어 과하지 않은 간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팬은 중약불로 유지해 계란을 천천히 익혀야 부드러운 식감이 완성된다. 들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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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두 잔으로 달라지는 밥맛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을 때 소주를 소량 넣으면 쌀의 항산화 성분 함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코올이 쌀알 내부로 빠르게 스며들며 세포벽 구조를 느슨하게 만들어 폴리페놀의 용출을 돕기 때문이다. 껍질층이 단단한 현미밥의 경우 이러한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알코올은 대부분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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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천연 영양제, 일상 식재료의 힘
비싼 영양제보다 일상에서 섭취하는 음식이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정 식품이 만병을 고치지는 않지만, 꾸준한 식습관이 질환 예방의 기본이라고 설명한다. 들깨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돕고 심혈관 건강과 뇌 기능 유지에 긍정적이다. 가급적 껍질째 갈거나 생들기름 형태로 섭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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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단이 뇌 건강 좌우한다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가 기억력과 집중력 등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고가의 영양제보다 식단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뇌 건강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본다.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세포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볶지 않은 생들기름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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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비용 부담 여전…건강보험 적용 논의
체중이 130kg까지 늘어난 30대 남성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처방받았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었지만, 8개월 만에 약 20kg 체중을 감량하며 각종 검사 수치가 개선됐다. 다만 매달 50만 원씩 드는 약값이 큰 부담이다. 대한비만학회 조사에 따르면, 의사 세 명 중 두 명은 환자의 비용 부담 때문에 비만 치료를 권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