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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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SKT 이어 쿠팡도 개인정보 분쟁조정안 거부 가능성
4년 전 대량의 회원 정보를 제삼자에게 무단으로 제공했던 페이스북과, 지난 4월 해킹사태로 2,300만 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된 SKT는 모두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따르지 않았다.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분쟁조정을 신청하면 위원회가 제시하는 조정안은 소송 대신 정부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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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위험 현장 지킴이’로... 중국의 4족 순찰 로봇과 미‧중 로봇 패권 경쟁
중동의 석유화학 단지에서, 파이프라인 틈새를 샅샅이 살피며 4족 보행 로봇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티타늄 합금과 항공 알루미늄로 무장한 이 로봇들은 고온과 모래 폭풍, 인화성 가스 위험이 도사리는 현장에서 사람 대신 점검과 감시를 맡는다. 이처럼 위험하고 고강도인 작업 현장에서 로봇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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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P 인증에도 뚫린 보안…예산 부족에 실효성 강화 ‘빨간불’
정부가 발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인증인 ISMS-P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카드는 인증 이틀 만에 해커 공격으로 보안망이 뚫렸고, SKT와 KT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특히 쿠팡은 고객 정보가 유출된 지난 10월,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받았지만 관련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증만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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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445억 원 해킹, 北 해커 조직 라자루스 개입 가능성 주목
업비트 해킹 사건에는 가상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이 동원됐다.업비트 지갑에서 외부 지갑으로 가상 자산 20여 종, 445억 원어치가 빠져나갔다.서버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 수법과 다른 해킹 방식인데, 6년 전 같은 날,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업비트에서 500억여 원을 해킹했을 때와 거의 같은 수법이다.학계와 업계가 배후로 북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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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에 누가 와 있다면 어떨까?…개인 정보 악용한 스미싱 우려
쿠팡이 밝힌 유출 정보에는 이용자 주소도 들어 있다. 문제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주소란에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함께 써놓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상품을 받을 때마다 배송 기사와 인터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다.또한 부모님 주소로 물건을 대신 주문해 주는 이용자가 많다는 점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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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추적 피하려 장기간 이메일로 나눠 유출했을 것
보안 체계를 피해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장 유력한 방식으로 이메일이 거론된다. 이메일을 이용해 소량씩 장기간에 걸쳐 정보를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기관이 아닌 이상 이메일에 개인정보가 포함됐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구조적 허점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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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해킹 배후가 북한 ‘라자루스’다? 조사 착수
업비트 해킹 사건에는 가상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이 동원됐다.업비트 지갑에서 외부 지갑으로 가상 자산 20여 종, 445억 원어치가 빠져나갔다.서버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 수법과 다른 해킹 방식인데, 6년 전 같은 날,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업비트에서 500억여 원을 해킹했을 때와 거의 같은 수법이다.학계와 업계가 배후로 북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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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관측에 이어 의약분야까지, 위성들 임무는?
누리호에 실렸던 가장 귀한 손님은 바로 차세대 중형 위성 3호다.무게만 500kg 넘는 주 탑재 위성으로 우주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오로라 관측이 주요 임무로, 이 위성에는 최대 폭 700km까지 촬영할 수 있는 첨단 카메라가 달려 있다.이를 활용해 우주 날씨는 물론 태양 활동이 지구 통신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우주에서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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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중형위성 3호 정상 교신 완료
누리호 이륙 13분여 뒤, 1·2단을 분리해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고도 600km 궤도에 안착한 누리호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부터 분리를 시작했다.'차중 3호'가 무사히 안착한 뒤, 교신까지 마치는 건 이번 발사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대목이다.그리고 30분쯤 뒤, '차중 3호'와의 초기 교신에 성공하며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 마침내 공식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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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중3호 첫 교신도 성공
2년 반 만에 다시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 누리호.이륙 후 누리호는 정해진 절차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우주에 안착했다.성패의 핵심을 가르는 600km 상공, 누리호는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모두 정확하게 사출했다.발사 직전, 센서 이상으로 발사가 18분 미뤄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첫 새벽 발사는 성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