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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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내년 ‘인프라’ 국내 초연… ‘봄의 제전’ 10년 만에 무대에
국립발레단이 12일 발표한 2025년 공연 라인업에서 웨인 맥그리거의 현대 발레 ‘인프라(Infra)’ 국내 초연과 스트라빈스키 발레곡 ‘봄의 제전’ 10년 만의 재공연을 예고했다.국립발레단은 내년 5월 8∼10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인프라’와 ‘봄의 제전’을 더블 빌 형태로 공연한다. ‘인프라’는 영국 로열발레단 상주 안무가 웨인 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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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 2년 연속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선정
소설가 김애란의 작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선정됐다. 교보문고는 소설가 50명이 ‘추천하고 싶은 소설’을 선정한 결과,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국내외 소설 95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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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5년 만의 신작 장편 ‘할매’ 발표…“인연과 관계의 순환 이야기”
작가 황석영이 5년 만에 신작 장편 소설 ‘할매’를 발표했다. 황석영은 9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할매’의 주요 내용과 집필 과정, 향후 계획 등을 공개했다. ‘할매’는 ‘철도원 삼대’ 이후 5년 만의 신작으로, 장구한 역사와 인간 너머의 생명을 아우르며 이야기의 지평을 넓힌 작품이다. 황석영은 작품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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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불닭볶음면, 한국이미지상 빛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갓’이 2026 한국이미지상 부싯돌상을 수상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은 8일 2026 한국이미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디딤돌상에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제작에 참여한 가요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이 선정됐다. 부싯돌상은 ‘갓’, 조약돌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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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신불산 케이블카 추진에 반대… “세계유산 훼손 우려”
대한불교조계종이 울산 울주군 신불산 케이블카 건설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신불산과 영축산, 통도사는 한국 불교의 심장부이자 인류가 보호해야 할 세계적 자연·문화유산”이라며 “케이블카 사업은 불가역적인 훼손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계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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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수, 美 ‘2025 히트메이커’서 K팝 수상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2025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제는 현지 시각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솔로 곡 ‘아파트’와 첫 솔로 정규앨범 ‘로지’의 글로벌 흥행을 인정받아 ‘올해의 글로벌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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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예고, 김종민 씨 편종·편경 제작 계승
대를 이어 궁중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제작해 온 장인 김종민 씨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8일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편종·편경 제작 분야 보유자로 김종민 씨를 인정 예고했다. 편종·편경 제작 분야 악기장은 궁중 의례 아악 연주에 쓰이는 편종과 편경을 만드는 기능 또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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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이순재 별세 후 ‘원로 배우 웹소설’ 홍보 논란
지난달 국민배우 이순재 별세 이후, 대형 웹소설·웹툰 플랫폼에서 고인을 연상시키는 웹소설을 홍보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달 1일부터 웹소설 『원로배우지만 이번 생은 아역부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작품은 원로 배우 ‘이근재’가 세상을 떠난 뒤 환생해 재능 있는 아역 배우로 살아간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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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김아영·이현숙, 아트리뷰 ‘2025 파워 100’에 이름 올려
설치 미술가 양혜규, 미디어아트 작가 김아영,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이 영국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가 발표한 ‘미술계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포함됐다. 아트리뷰가 4일 발표한 ‘2025 파워 100’(The 2025 Power 100) 명단에 따르면 양혜규는 38위, 김아영은 77위, 이현숙 회장은 98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현숙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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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경기 화성에 2030년 준공 목표로 건립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이 경기 화성에 들어선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화성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4일 오후 화성시청에서 분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 세 기관은 경기 화성 태안3 택지개발지구 공원 부지 2만 1천여 제곱미터 공간에 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