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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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일에선 일반적인 조깅보다 더 천천히 달리는 '슬로 조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슬로 조깅은 일본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보급됐다.보통 1km당 7~9분 정도의 낮은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심박수는 낮게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특히 무릎과 관절에 부담을 덜 줘서 운동 초보자부터 고령자까지 충분히 함께 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이다.현재 독일에는 각 도시의 공원과 도심에서 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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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똑같이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재난 대응과 방재에 활용
와카야마현 다나베시는 13년 전 수해 때 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을 도입했다.드론을 띄워 5분 만에 건물 주변 사진 50여 장을 촬영한다.촬영한 데이터를 컴퓨터가 분석해 디지털 공간에 재현한다.다나베시에서는 지난 7월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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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 즉 AI 분야 투자에 대한 우려,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급락했다.낙폭이 마이크로소프트는 6%, 메타는 4%가 넘었다.두 기업이 인공지능, AI 분야에 대해 늘리고 있는 투자가 단기간에 수익 실현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 때문이다.대형 기술주 7개가 모두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2.7% 넘게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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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현지 시각 3일 해제된다.
언론들은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는 3일 오전 2시를 기해 서머타임 적용을 끝내고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때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의 경우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더 벌어지게 된다.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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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남서부 신도시 지역 도심 한복판에 느닷없이 나타난 거대한 물기둥
도심 한복판에 느닷없이 나타난 거대한 물기둥, 온천수라도 터진 것 같지만 탁한 황톳빛 물이 인근 고층 빌딩보다 높게 쉴 새 없이 솟구친다.해당 영상은 러시아 모스크바 남서부 신도시 지역에서 포착됐다.일부 외신들은 해당 지역의 하수관이 터지면서 오물과 악취가 섞인 하수가 50여 미터 높이까지 뿜어졌다고 전하며 우크라이나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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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가 끝난 중국의 농촌 들녘에선 첨단 농기계를 동원한 겨울 작물 파종이 한창다.
산시성 윈청시의 밀 농장.자율주행 GPS 기능이 장착돼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한 트랙터가 분주히 움직인다.한번 지나가면 밀 씨앗 파종은 물론 적절하게 비료와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관수 장치 설치가 동시에 이뤄진다.충칭에서는 유채 파종이 한창이다.드넓은 유채밭에 사람은 단 한 명이다.유채씨를 뿌리는 건 사람이 아닌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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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세계적 리더십을 포기하지 않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일주일 앞둔 현지 시각 29일, 백악관을 배경으로 워싱턴 D.C.의 일립스공원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나는 우리의 친구들(동맹국 및 우방국)과 함께 할 것”이라며 동맹 중시 기조를 재확인했다.해리스 부통령은 또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아첨과 호의로 쉽게 조종할 수 있다고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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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수입 전기차에 기존 일반 관세율 10%보다 훨씬 높은 17.8∼45.3%의 최종 관세율을 부과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인상된 관세는 현지 시각 30일부터 적용되며, 관세의 폭은 업체별, 혹은 EU 조사 협조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상하이 자동차 등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업체들은 가장 높은 관세를 내야 합니다.EU 집행위원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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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개월여만에 7만 달러선을 탈환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기준 28일 오후 6시 15분(서부 시간 3시 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9% 오른 7만 124달러, 우리돈 9,701만 원을 나타냈다.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7일 이후 4개월여만이다.비트코인은 지난 24일 6만8천달러대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미 당국이 스테이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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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습이 석유 시설을 제외한 채 이뤄져 공급 차질 우려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6% 급락했다.
오늘 새벽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1배럴에 71달러 42센트로 어제보다 6.1% 내렸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종가도 배럴당 67달러 38센트로 6.1% 하락했다.두 선물 가격 모두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낙폭은 2022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