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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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으로부터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의혹이 제기된 김의환 뉴욕 총영사가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힘들어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건국절 제정 운동을 비판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지난 8월 이렇게 말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뉴욕 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총영사는 거부했다.최근 민주당은 김 총영사의 이런 거침없는 발언이 김건희 여사가 뒤에 있기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총영사가 주도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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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동
서로에 대한 공개 비판을 서슴지 않던 트럼프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마주 앉았다.바이든 대통령이 환영한다면서 악수를 청하자, 트럼프 당선인도 고맙다며 손을 맞잡았다.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을 찾은 건 대통령 퇴임 이후 4년 만으로 차기 대통령을 초청하는 백악관 전통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초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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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는 견조한 상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6% 오르며 올해 3월 이후 일곱 달 만에 반등했다.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3%로 9월과 같았다.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미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 2%를 웃도는 수준에서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는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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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갸루 마인드,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하다.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다.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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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최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야간에 자전거 타기 유행
젊은이들의 야간 자전거 행렬은 지난 6월, 여대생 4명이 만두를 먹으러 자전거로 카이펑에 간 일이 SNS에 공유되면서 유행처럼 번졌다.팍팍한 청년들의 현실은 행렬이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청년실업률이 17%가 넘어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학생들이 심리적 해방구를 찾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규모가 커지자 중국 당국이 안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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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 7천 달러 선을 넘어섰고,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도 연일 상승세
가상화폐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트코인의 가격이 새 역사를 다시 썼다.우리 시간으로 새벽 6시쯤 8만 7천 달러를 돌파했다.트럼프 당선인의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육성 공약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트럼프는 유세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적 자산으로 지정해 매입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가상화폐 육성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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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0여 일 만에 총리로 재선출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원점으로 돌아가 정치 개혁과 당 개혁에 임하겠다”는 의지
이시바 총리는 어제(11일) 특별국회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 지명 선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리로 재선출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자민당은 이번에야말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지난달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는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내각 발족 한 달 만에 총선을 치르는 ‘승부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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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열풍이 유럽에서 더 뜨거워지고 있다.
갑자기 육식을 거부하기 시작한 주인공 영혜, 집 안의 붉은 고기들을 모두 버린다.채식을 선택하면서 인간의 폭력성을 거부하려 했던 영혜는, 가족에게 또다른 억압을 받게 된다.연극의 연출가이자 극중에서 주인공 영혜의 언니 역을 함께 맡은 다리아 데플로리안, 6년 전, 채식주의자 작품을 우연히 접하자 마자 무대에 올려야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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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들은 제외하고, 충성파 위주로 채워질 것
백악관 비서실장 임명을 시작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정권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수인계를 논의하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동도 확정됐다.새 정부 인선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요 자리에 충성파가 기용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트럼프 당선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선 경쟁 상대였던 헤일리 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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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 약속
대선 토론 뒤 불거진 고령 논란.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부통령의 선거 운동을 멀리서 지켜봐야 했다.그리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이번 선거에 대해선 "미국의 선거 시스템에 의문을 갖지 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