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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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일본행 환자이송 항공기 폭발...8명 전원 사망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환자를 싣고 일본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폭발해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자 8명이 전원 숨졌다.29일 NHK와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일본 하네다 공항을 향해 마닐라 공항을 떠나던 라이언 항공 소속 소형 항공기(IAI 1124A 웨스트윈드2)가 활주로 끝부분에서 폭발과 함게 화염에 휩싸였다.마닐라 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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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하던 독 헤센주 재무장관 숨진 채 발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사회·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독일에서 헤센주(州) 재무장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주의 경제 분야 대응을 담당하던 인물이다.2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마스 쉐퍼(54) 주 재무장관은 전날 기찻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수사당국은 쉐퍼 장관의 유서가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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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망자 하루 1천명 가까이 증가…확진자 수 중국 넘어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만에 1천명 가까이 발생하는 등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또 누적 확진자 규모는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을 넘어섰다.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사망자 수가 9,1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일 대비 969명 증가한 것으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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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치료제 4종 안정성·효과 비교 예정"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4종의 안전성과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실험에 첫 환자들이 등록한다고 밝혔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진행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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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조2천억달러 경기부양안 하원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아
미국 하원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2천억 달러(약 2천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켰다.이 법안은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지원책으로, 법안에는 직접적인 현금 지원, 실업수당 확대, 대규모 기업 대출 지원 등을 담고 있다.발효되면 자금난에 처한 기업 대출에 5천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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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란' 우려에도 뉴욕증시 상승…다우지수 1350P 올라
지난주까지 대폭락을 거득하던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이번주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사흘간 약 20%의 상승세를 보인 다우지수는 1931년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2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지난주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폭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업대란'이 현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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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중 입국·비자 제한 4월 말까지 연장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한국과 중국에 취한 입국 제한 조치를 4월 말까지 연장했다.27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26일) 코로나19와 관련 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연장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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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환자수 중국 제쳐…8만명 넘기며 세계 1위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6일(현지시간) 8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진원지인 중국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2천404명으로 늘어나 그동안 1위였던 중국(8만1천782명)과 2위인 이탈리아(8만5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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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봉쇄' 페루 고립 여행객 등 200여명, 오늘 귀국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페루 정부가 갑작스러운 국경봉쇄 조치를 시행하며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200여명이 26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25일) 비공개 브리핑에서 "2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28일 오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을 목표로 전세기 운항을 준비하고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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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계승 서열 1위' 찰스 왕세자도 코로나19 확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현지시간) 영국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 대변인은 이날 "웨일스 왕자(찰스 왕세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다만 찰스 왕세자는 가벼운 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