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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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또다시 최루탄 속으로...'보안법' 반대 대규모 시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추진하자, 홍콩 시민 수천명이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홍콩 보안법은 홍콩 내 반정부 활동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홍콩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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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거짓말로 회사에 1억원 피해입힌 美 30대 기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회사에 거짓말을 한 30대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회사는 거짓말에 속아 폐쇄 조치하고 그와 가깝게 지내던 직원들도 격리 조치하는 등 10만 달러(약 1억 2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방검찰청은 이날 의료 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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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객기 추락으로 90여명 사망, 2명 생존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승객과 승무원 107명을 파키스탄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대부분이 숨지고 2명이 생존했다.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매체 익스프레스트리뷴 등에 따르면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객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여객기는 라호르발 카라치로 향하던 파키스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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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책임져라" 브라질 대통령 퇴진 운동 확산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 요구도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4백 여개 사회단체들도 가세하면서 브라질 정국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노동자당(PT)을 비롯한 7개 좌파 정당은 21일(현지시간) 호드리구 마이아 하원의장에게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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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시위하면 징역사는 '홍콩 국보법' 놓고 정면충돌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국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주장하는 미국과 이를 강력 부인하는 중국 간의 갈등이 무역·기술패권·금융을 넘어 홍콩 국보법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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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봉쇄 풀자…다우 1.52%·유가 4%강세
미국 50개 주정부가 단계적인 봉쇄 해제를 시작하자 뉴욕증시가 경제정상화에 대한 기대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69.04포인트, 1.52% 오른 24,575.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67포인트, 1.67% 오른 2,971.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90.67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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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 묶인 우리 교민 72명, 특별기로 귀국길 올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주변국에 사는 우리 교민 7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카타르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종대)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밤 10시께 남아공 케이프타운 교민 46명과 요하네스버그 교민 12명을 비롯해 겸임국인 에스와티니 13명, 레소토 1명 등 모두 72명이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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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모더나' "의심스럽다"…주가 10% 급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밝히며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놓고 의학계에서 신중론이 제기됐다.미국 의학전문매체 스탯(STAT)는 19일(현지시간) 모더나의 시험 결과 데이터에 대한 공개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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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파월, "셧다운 연장하면 미국 경제 영구 손상...손실 감수하며 부양"
미국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각각 이끄는 양대 수장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이고 과감한 경기부양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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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HO는 중국 꼭두각시"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사태 이후 처음 총회를 개최한 세계보건기구(WHO)를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73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 화상회의에서 왜 연설하지 않았느냐는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