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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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집단감염, 중요 사건"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베이징(北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50일 동안 별다른 지역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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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나흘만에 51명 확진...'제2의 우한'되나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57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발생한 이후 나흘이 채 안 돼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된 후베이성 우한시의 초기 확산 단계와 유사하다며 재확산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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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바이러스와의 첫 싸움 승리"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국민 담화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도 "바이러스와의 첫 번째 승리에 행복하다"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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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미군 철수에 러시아 환영입장 표시...국경 접한 국가 재배치는 견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독미군 감축 명령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가 방긋 웃었다. 러시아 정부는 11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계획은 유럽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독 미군 철수는 틀림없이 유로-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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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미군 9500명 감축 확정…주한미군도 감축 논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오는 9월까지 현재 3만4,500명에서 2만5천명으로 9천500명 감축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계획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거센 파장이 예상된다.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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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홍콩관련 G7 성명 일본이 주도할 것"...中 "깊은 우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홍콩 상황과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자며, 이를 일본이 주도하고 싶다고 밝히자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아베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G7은 글로벌 여론을 이끌 임무가 있으며 일본은 홍콩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에 대한 성명 발표를 주도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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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예제 미화논란으로 HBO에서 사라져
영화사에 길이 남은 불후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사라졌다. 흑인 노예제를 미화했다는 논란 때문이다. 백인 경찰관에 의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으로 미 전역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번진 가운데, 인종차별 논란의 불똥이 할리우드 고전 영화에까지 튄 것이다.미국 윌스트리트저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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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3개월 만에 재개장
프랑스의 상징이자 최대 관광명소인 에펠탑이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파리 시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에펠탑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에펠탑은 3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적인 봉쇄령이 취해지면서 폐쇄된 이후 3개월 간 방문객을 받지 않았다. 이번 에펠탑 폐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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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반 인종차별 시위 이끈 조지 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영면
미국 전역을 인종차별 저항 시위로 이끈 '조지 플로이드' 9일(현지시각) 46년의 생을 마감하고 고향 땅 텍사스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었다.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이드 유족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휴스턴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Fountain of Praise·찬양의 분수) 교회에서 500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장례식을 열었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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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회복 기대감에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뉴욕증시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사상 최고치 기록이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66포인트(1.13%) 상승한 9,924.75에 거래를 마감, 10,000선 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