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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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금세기 최악의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듯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은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금세기 최악의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현지 시각 6일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약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인접국 시리아까지 합쳐 8천100명을 넘어섰다.세계보건기구(WHO)는 앞으로도 사망자가 수천 명 단위로 계속 늘고, 이번 지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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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네팔 항공기, 사고 직전 엔진 동작 멈췄다”
지난달 네팔 포카라에 추락한 여객기가 사고 직전에 엔진이 멈췄다는 당국의 조사결과가 나왔다.현지 시각 6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네팔 정부가 임명한 사고 조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추락 여객기의 마지막 하강 구간에서 엔진 추진 동작이 없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블랙박스의 조종석 음성 녹음과 비행 기록 데이터를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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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탈선 열차서 큰불…유독물질 유출에 주민 2000명 대피
미국 오하이오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큰 불이 났다.현지시각 5일 미국 오하이오 팔레스타인 시를 지나다 탈선한 화물열차에서 불꽃이 일더니 순식간에 열차 50칸에 불길이 번졌다.탈선한 화물열차는 염화비닐 등 인체에 유독한 화학물질을 대량 운반 중이었다.오하이오 주지사는 사고가 난 지역 반경 1.6킬로 미터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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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연쇄 강진…사망자 4천 명 육박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3천8백여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2천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성도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성벽과 망루 등이 훼손됐다.현지 시각 6일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 인근 내륙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튀르키예 중부 수도 앙카라와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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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서북부 도로서 대형 트럭 사고…“14명 사망·13명 부상”
케냐 서북부 투르카나 카운티에서 대형 트럭이 굴러 떨어지면서 1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현지 시각 4일 밤 10시쯤 승객 50명과 화물을 함께 실은 트럭 운전사가 도로를 건너던 낙타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 방향을 틀면서 트럭이 옆으로 굴러 배수로에 떨어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이번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여성 8명과 남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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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커’ 3년 만에 해외단체여행 재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중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이 오늘 재개됐다.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링난여행사가 조직한 두바이·아부다비 6일 체류 상품과 이집트 열흘 상품에 참여한 약 100명의 관광객이 현지 시각 오늘 새벽 0시 15분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랍에미리트항공 EK363편에 탑승해 두바이로 떠났다.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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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언론 “‘풍선 격추’는 비무장 민간인 쏜 것”
미국이 자국 영공에서 중국 ‘정찰 풍선’으로 지목한 비행체를 격추한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언론이 미국의 조치는 비무장 민간인을 쏜 것이라고 주장했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미국이 의도하지 않은 사고를 과장해 격화된 양국 관계에 불확실성을 높이고, 민간영역과 군사영역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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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기준금리 또 0.5%p 인상…3월도 ‘빅스텝’ 예고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0.5% 포인트 인상하고, 다음 달에도 0.5% 포인트 인상을 예고했다.유럽 중앙은행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3%로 결정했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는 중기물가목표치인 2%로 적기에 복귀하기 위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이 될 때까지 꾸준한 속도로, 상당한 수준 인상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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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어린이들 납치해 포르노물 업자에 팔아넘겨”
러시아인들이 전쟁 와중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강제로 자국으로 데려가 포르노물 제작자에게 팔아넘기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인권위원이 현지 시각 2일 고발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위원은 이날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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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빵 사먹은 초등생 독극물 중독 사망…생산업체 8명 체포
중국에서 빵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 빵 생산업체 관계자 등 8명이 체포됐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 발생한 광둥성 잔장시 쉬원현에서 발생한 초등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안국은 숨진 학생이 독극물 성분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빵 생산업체 대표 등 8명을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