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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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하원투표 없이 연금개혁 강행…정년 2년 연장
현행 62세인 정년을 2030년까지 64세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연금 개혁안을 프랑스 정부가 강행하기로 했다.하원 표결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법할 수 있는 헌법 조항을 발동하기로 한 것이다.프랑스 헌법 제49조 3항은 정부가 긴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총리 책임 아래 의회 투표 없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했다.상원에선 연금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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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北 탄도미사일 日 EEZ 밖 낙하”…1시간 10분 비행
일본 방위성은 오늘 오전 7시 9분쯤 북한이 서해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오전 8시 18분쯤 한반도에서 동쪽으로 약 550㎞ 떨어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했다"고 밝혔다.탄도미사일은 1시간 10분가량 비행한 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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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위기설’ 美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투기등급으로 강등
위기설 속에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는 미국 중소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됐다.현지 시각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투기등급인 ‘BB+’로 4단계 낮췄다.S&P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심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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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탄광 폭발 사고…최소 11명 사망·10여 명 고립
남미 콜롬비아에 있는 탄광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고립됐다.현지 시각으로 14일 저녁 8시 15분쯤 콜롬비아 중부 쿤디나마르카주 수타타우사에 있는 석탄 광산 갱도 4∼5곳에서 근로자 교대 도중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폭발 충격으로 갱도 주변에 있던 광부 11명이 숨졌고, 9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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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미사일 도발에 “한미 훈련 변화 없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연합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미 백악관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에 반발해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훈련 진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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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서 엠폭스 환자 4명 추가 발생…당국 긴장
타이완에서 지역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15일 보도했다.타이완 질병관제서의 뤄이쥔 부서장은 "4명은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 신주시, 윈린현 거주자"라면서 "모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동거 가족 등 고위험 접촉자 등 14명은 자가 건강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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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가파른 인플레이션…1년 만에 물가 두 배
아르헨티나의 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2월에 비해 102.5%를 기록했다.이는 1년 만에 물가가 두 배가 됐다는 뜻이다.2월 물가는 1월에 비해서도 6.6% 올랐다.특히 소고기 가격은 한 달 만에 20%, 유제품 가격은 8.2% 올랐다.아르헨티나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가격 통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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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등과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 추진”
러시아 항공 당국이 지난해 초부터 중단된 한국과의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현지 시각 13일 밝혔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민간 항공 산업을 감독하는 러시아 교통부 산하 연방항공청(로스아비아치야) 청장 알렉산드르 네라디코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몽골·사우디아라비아·미얀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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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부 은행주 폭락에 “연쇄 파산 우려는 여전”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에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 심한 장세를 보이던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월요일 장을 보합세로 마감했다.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 예금을 전액 보증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긴급 조치가 일단 효과가 있었단 평가다.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연 바이든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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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완 독립 활동에 단호히 반대”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어제 막을 내렸다.이번 양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주석은 폐막 연설을 통해 타이완 통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지난해 말 당 대회에서 타이완과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뒤 타이완 통일 의지를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신임 리 창 총리도 폐막식 직후 이어진 기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