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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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미국 내 이용자 1억 5천만 명…두 명 중 한 명꼴”
미국에서 중국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사용을 금지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이 앱을 사용 중이라는 지적이 나왔다.현지 시각 22일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틱톡의 미국 내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억 5천만 명을 넘어서 2020년 1억 명보다 50% 이상 증가했다.미국 전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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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 “중 무기 지원 시 동맹과 제재 논의”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할 경우 미국은 동맹과 함께 추가 제재를 논의할 거라고 미 국무장관이 밝혔다.미국 상원에 출석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할 경우, 동맹과 함께 제재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무기 지원에 따른 제재가 효과를 거두려면 유럽과 한국, 일본 같은 민주주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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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차이잉원 총통, 이달 말 방미”…中 반발
타이완 정부가 차이잉원 총통의 미국 방문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민주의 파트너, 공영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공식 방문하는 나라는 과테말라와 벨리즈다.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9박 10일 일정인데 문제는 경유지다.30일에는 뉴욕을, 다음 달 5일과 6일쯤에는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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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 불신임안 부결…연금개혁법 통과
프랑스에서 연금 개혁 법안에 반발해 야권이 제출한 보른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하원에서 부결됐다.불신임안은 야당이 하원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모든 야당이 찬성하면 가결될 수 있었지만, 야당 중 우파 공화당이 불신임안에 반대 입장을 정해 부결됐다.프랑스 연금 개혁안은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4세로 늦추고, 연급 지급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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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병원·보건시설서 항균제 내성 진균 급속 확산” 경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증 환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이균 칸디다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 경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 시각 20일 보도했다.CDC는 미국에서 칸디다균 감염이 2019년 476건에서 2021년 천471건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칸디다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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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미 연합훈련 기간 서해 다롄 앞바다서 실탄 사격
중국이 한미 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 기간 서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예고했다.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롄해사국은 최근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0시부터 24일 24시까지 서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한다고 밝혔다.해사국은 사각형 형태의 훈련 해역을 적시하며 해당 기간 선박 진입을 금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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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크레디트스위스 32억 달러에 인수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유동성 위기까지 갔던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전격적으로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에 인수됐다.미국 실리콘밸리은행, SVB의 파산 여파로 위기를 맞은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를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인수한다.인수 총액은 3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조2천억 원이다.스위스 국립은행이 인수 지원을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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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크림·마리우폴’ 전격 방문…시진핑과 오늘 첫 회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방문했다.지난해 러시아군이 80여일간 공략한 끝에 장악했고, 10월 러시아와 합병한 곳이다.이른바 '특별군사작전' 시작 이후 합병 지역을 푸틴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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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사태 진정세…ECB, 기준금리 0.5%p 인상
어제 한때 30%까지 폭락했던 크레디트스위스 주가가 정부의 지원책 발표에 힘입어 하루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현지 시각 16일 스위스 증시에서 크레디트스위스는 2.02 스위스프랑으로 장을 마쳤다.스위스 중앙은행의 70조 원대 자금 지원 발표로 전일 종가 대비 19% 이상 오른 것이다.당국의 발 빠른 진화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어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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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중국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비판하며 계획 철회를 강하게 촉구했다.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쑨샤오보 외교부 군축사(司) 사장(국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결정한 뒤 중국은 엄중한 우려와 단호한 반대를 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