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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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필리핀 “하반기 파트너들과 남중국해 합동훈련”
미국과 필리핀은 올해 하반기에 남중국해에서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11일 워싱턴DC에서 미국과 필리핀 외교·국방 장관 간 ‘2+2’ 회담 직후 공동회견에서 “올해 하반기 남중국해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과 합동 해상 훈련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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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이공장 직원 90여 명 곰팡이균 집단 감염…조사 착수
미국 오대호 인근 소도시의 한 종이공장에서 100명에 달하는 직원이 곰팡이균에 감염되는 드문 사례가 발생,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현지시각 11일 현지언론과 USA투데이·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북서부 에스커나바에 소재한 제지공장 '빌레루드' 직원 90여 명이 전신성 진균 감염증 '블래스토마이코시스'(분아균증) 증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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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UAE, ‘러시아 협력’ 미 기밀문서 내용 부인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에 이집트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협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되자 양국 모두 해당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각 11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미국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온 이집트가 러시아에 미사일과 포탄, 탄약 등을 은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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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3년여 만에 공식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발효 중이던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적으로 해제했다고 AF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올 초 상·하원을 통과한 비상사태 종료 요구 결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1월 31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틀 뒤인 2월 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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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주에서 해고된 은행원이 총기 난사
현지 시각 10일 오전 8시 반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도심의 한 은행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목격자는 총격범이 긴 돌격 소총을 들고 은행으로 들어와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루이빌 경찰은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도착해 총을 쏘고 있던 용의자에게 대응 사격을 했고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폴 험프리 루이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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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 유출’ 의혹에 “극비 포함 문서인지 유효성 평가 중”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서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을 조사해온 것과 관련해 현지 시각 9일 "유효성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은 미 국방부가 성명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떠도는 민감하고 극비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 촬영본의 유효성을 살펴보고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전했다.국방부는 이어 "문건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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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방선거서 유신회 오사카 단체장 석권…여당 지방의회 과반
9일 치러진 일본의 통일지방선거 전반부 선거에서 지역정당인 오사카유신회가 오사카 지사와 시장, 나라현 지사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세력을 확대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4년 만에 치러진 전날 지방선거에서는 광역자치단체인 9개 도부현(道府縣) 단체장과 6개 정령시(政令市·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정부가 지정한 대도시) 시장,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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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고객 차량 영상 돌려본 직원 때문에 사생활 침해 피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고객 차량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직원들이 온라인 채팅방 등에서 공유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다.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을 1년 넘게 소유해 온 헨리 예씨는 지난 7일 미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테슬라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이는 앞서 2019년부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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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주, 틱톡에 차별적 제한 조치…공정 대응 촉구”
중국 상무부는 호주가 자국 연방 정부 기기에서 짧은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을 차별적으로 금지한 것은 호주 기업과 대중의 이익을 해친다고 비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호주 정부가 모든 기업을 공정하게 대우하길 촉구했다.중국 상무부는 “호주는 틱톡을 다른 소셜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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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최초 증언 할머니 책 쓴 일본 작가 별세
일본군 위안부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고 배봉기(1914∼1991) 할머니를 취재한 책을 출간해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린 일본 논픽션 작가 가와타 후미코 씨가 2일 위암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잡지 기자를 거쳐 논픽션 작가로 활동한 가와타 씨는 오랜 기간 인터뷰를 통해 오키나와에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한 배 할머니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