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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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국 견제’ 美 하푼 대함미사일 400기 대량 구매
타이완이 중국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 미국으로부터 ‘하푼’(Harpoon)지대함 미사일을 대량 구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7일 보도했다.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020년 미 의회가 승인한 하푼 미사일 400기 판매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앞서 미 국무부는 2020년 10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타이완에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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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독일 환경장관, G7 회견서 지적
슈테피 렘케 독일 환경부 장관이 G7,주요 7개국 회의 기자회견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환영할 수 없다”고 말했다.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렘케 장관은 어제(1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 기자회견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의 공동성명에 관한 발언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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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 군부 세력간 무력 충돌…“최소 56명 사망”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이 벌어져 극심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정부군과 반군은 수도 하르툼과 인근 도시 옴두르만 등에서 이틀째 격렬한 싸움을 이어갔다.정부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에 공습을 가하기도 했다.반군은 밤샘 전투 끝에 공항과 대통령궁 등 주요 시설을 장악했다고 주장했지만, 정부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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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향해 폭발물 던진 용의자 검찰 송치
선거 유세 중이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24살 기무라 류지가 오늘 검찰에 송치됐다고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위력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된 기무라는 이날 오전 와카야마니시 경찰서에서 와카야마지방검찰청으로 신병이 인도됐다.경찰 조사에서 기무라는 혐의를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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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러 외교관 무더기 추방하자 러 전투기 출격
노르웨이가 현지 시각 13일 스파이 혐의로 러시아 외교관을 무더기 추방하자 러시아가 전투기를 대응 출격시켰다.로이터와 스푸트니크 통신 등은 노르웨이 외교부가 러시아 외교관 15명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외교관은 노르웨이 오슬로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일하며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라고 외교부는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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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반도체 수입액 27% 줄어
중국의 1분기 반도체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다.세계 경제 둔화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오늘(14일) 중국 세관(해관총서)의 자료를 인용해 1월∼3월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한 1천82억 개라고 보도했다.금액으로는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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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유출’ 21세 공군 일병…“자기 과시 좋아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현지시간 13일 기밀 문건 유출 혐의로 21세의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를 체포한 가운데, 같은 채팅방 회원 일부는 테세이라가 자기 과시를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테세이라는 미군의 주요 기밀을 소셜미디어 플랫폼 ‘디스코드’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비공개 채팅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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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맹국 감시 의혹’에 “정보 수집은 국가 안보 위한 것”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 유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안보실 당국자가 정보 수집은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번 유출 사태와 관련해 동맹국들로부터 어떤 질문을 받고 있냐는 물음에 현 시점에서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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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즈 화산 위기
콜롬비아에는 200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네바도 델 루이즈 화산이 있다.수 십 년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잠자는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 화산은 198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되었다.그리고 지난 1985년 11월 13일에 분화했는데 이는 지구 역사상 최악의 화산 폭발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화산 폭발로 인한 파편과 재로 인근 '아메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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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내 대마초 합법화…1인 25g”
독일에서 대마초 소비가 사실상 합법화된다.독일 정부는 이달 안에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마련해 연내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한 사람이 25g까지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고, 집에서 3그루 이하의 대마를 키울 수 있도록 한 제한적 합법화다.아울러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마초 사교클럽에서 기호용 대마초 판매도 허용된다.독일 정부가 대마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