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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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자들 “세금 더 내게 해주세요” 공개서한
뉴질랜드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현지 시각 11일 1뉴스 등 뉴질랜드 매체에 따르면 기업인, 유명인, 전직 공직자 등 뉴질랜드 부자 100여 명은 자신들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세금을 적게 내고 있다며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납세를 통한 부의 공유’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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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이어진 이례적 라니냐 ‘주범’은 호주 대형 산불
지난 2019∼2020년 호주에서 발생한 재앙급 산불이 태평양 열대 바다의 수온을 끌어내려 이상기후를 유발하는 라니냐가 3년 연속 이어지게 만든 원인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나왔다.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존 파술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첨단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호주 산불이 기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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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대선 불복…“재선되면 의회 난입 지지자 다수 사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자신이 패배한 지난 대선 결과가 ‘사기’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2021년 1월 연방 의사당에서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폭동을 벌인 지지자 다수를 사면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발언은 CNN방송이 중계한 대담에서 나왔다.이어 그는 ‘2021년 1월 6일 연방의사당에 난입해 유죄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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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과거 아르헨 독재정권 결탁 의혹 부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과거 아르헨티나 독재정권과 결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이탈리아 매체들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헝가리 순방에 나선 교황은 과거 아르헨티나 예수회 관구장 재임 시절 독재 정권과 결탁했었다는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오히려 부당하게 감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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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제재 속 중러 경제협력 심화…교역액 41% 증가
올해 들어 러시아와 중국 간 교역액이 지난해에 비해 41% 늘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현지시간 9일 보도했다.중국 세관 당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러 교역 규모는 731억4천만 달러(약 96조8천4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 증가했다.중국의 대러 수출이 67.2% 늘어 336억 8천만 달러에 달했고,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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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한도’ 협상 결렬…12일에 재논의
미국 정부의 국가 부채가 한도를 넘어서 다음 달 1일이면 미국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졌다.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미 하원에서 부채 한도를 늘려줘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의회 지도부와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만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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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치인 사찰 의혹’ 중국 외교관 추방
캐나다 정부가 자국 정치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AFP·블룸버그통신 등은 현지시간 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주토론토 중국영사관 소속 자오웨이를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해 추방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멜라니 졸리 외교장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내정 간섭도 용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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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구글에서 3년간 전재료 1천300억 원 받기로”
뉴욕타임스(NYT)가 구글 뉴스 쇼케이스 등에 대한 뉴스콘텐츠 사용료로 3년에 걸쳐 1억 달러(약 1천323억 원)를 구글로부터 받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각 8일 보도했다.WSJ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NYT가 올해 초 구글과 맺은 확대 계약에 따라 지난해 메타의 전재료 계약 중단으로 발생한 매출 손실을 만회하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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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개최…보안 강화·일부 지역 행사 취소
1945년 5월 9일은 세계 2차대전에서 소련이 나치 독일에게 승리를 거둔 날로, 러시아는 이날을 최대 국경일인 전승절로 기념해 왔다.올해도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선 열병식이 열리는데,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 채 마무리 점검이 진행됐다.올해 전승절 행사의 관건은 보안이다.지난주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 시도 후 보안 조치가 대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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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늘부터 코로나19 독감 수준 관리
일본이 오늘(8일)부터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일본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일상 회복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일본 정부는 그간 코로나19를 모두 1~5류로 나뉘는 감염병 위험도 분류상 '2류 상당'으로 관리해왔지만, 오늘부터 계절성 인플루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