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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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첫 폭염경보…17년 만에 가장 일러
베이징과 산둥성 지난 등 중국 곳곳의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 35도를 웃돌아 올해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중국 중앙기상대는 현지 시각 16일 베이징의 낮 최고기온이 전날 35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베이징에는 전날부터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산둥성 지난의 낮 최고기온은 전날 37도에 이어 이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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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검 “FBI,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수사하지 말았어야”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향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는 잘못됐다는 취지의 특검 수사 결과가 나왔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임명된 존 더럼 특별검사가 현지 시각 15일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FBI(미국 연방수사국)는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의 커넥션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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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 ‘결함 에어백’ 6,700만 개 리콜 촉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ARC 오토모티브가 제작한 6,700만 개 에어백에 대해 부품의 안전 문제로 리콜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현지 시간 14일 보도했다.지난 12일 공개된 NHTSA 문서에 따르면 문제의 에어백은 외부 충격을 받을 경우 에어백을 부풀게 하는 인플레이터가 제대로 작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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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즈, ‘창업자 연습생 성착취’ 사과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인 ‘쟈니즈 사무소’가 고(故) 쟈니 기타가와 창업자가 남성 연습생들을 상대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NHK 등에 따르면 기타가와의 조카인 후지시마 쥬리 게이코 쟈니즈 사장은 어제(14일) 공개한 영상에서 “창업자의 성폭력 문제로 세상을 크게 소란스럽게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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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신문 기고문 AI 작성 의혹…삭제 뒤 사과
아일랜드 일간 신문사에 실린 독자 기고문이 인공지능(AI)으로 작성된 글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신문사 측이 이를 삭제하고 공개 사과했다.dpa 통신은 현지 시간 14일,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가 지난 11일 오전, 더블린의 29살 건강관리사가 썼다는 여성의 인조 태닝 문제를 다룬 기고문을 필자의 사진과 함께 온라인에 게시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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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당 “시청·동사무소까지 대통령 사진 걸어라”…논란 잇따라
프랑스에서 시청과 동사무소 등 전국 자치단체 사무실에 대통령의 사진을 의무적으로 걸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현지시간 11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의 집권정당 ‘르네상스’에 소속된 하원의원 2명은 주민 숫자가 1천500명이 넘는 전국의 자치단체 사무실에 의무적으로 마크롱 대통령의 사진을 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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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3년여 만에 종료
미국의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 만에 끝난다.미국 보건복지부는 무료로 제공하던 진단과 치료 관련 조치가 상당 부분 유료화된다고 현지시각 11일, 밝혔다.다만, 백신 접종의 경우 연방 정부가 보유한 코로나19 백신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는 무료다.뉴욕타임스는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팀도 곧 해체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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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미국 국가부도’ 경고…증시는 잠잠 “결국 합의”
미국 행정부와 야당인 공화당이 국가부채 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가 부채 한도가 상향되지 않아 만약 미국이 부도가 난다면 세계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거라고 경고하고 나섰다.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의 부채 한도가 상향되지 않아 미국 정부가 더 이상 빚 갚을 돈이 없게 되는 '디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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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자들 “세금 더 내게 해주세요” 공개서한
뉴질랜드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현지 시각 11일 1뉴스 등 뉴질랜드 매체에 따르면 기업인, 유명인, 전직 공직자 등 뉴질랜드 부자 100여 명은 자신들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세금을 적게 내고 있다며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납세를 통한 부의 공유’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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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이어진 이례적 라니냐 ‘주범’은 호주 대형 산불
지난 2019∼2020년 호주에서 발생한 재앙급 산불이 태평양 열대 바다의 수온을 끌어내려 이상기후를 유발하는 라니냐가 3년 연속 이어지게 만든 원인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나왔다.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존 파술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첨단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호주 산불이 기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