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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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열차 참사 구조 마무리 단계…“죄 입증되면 살아남지 못해”
인도 당국은 생존자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구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열차 사고 희생자가 3백 명을 넘겼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인도 당국이 일부 희생자 중복 집계로 공식 사망자 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공식적인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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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다음 달 석유 생산 더 줄일것”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석유 생산을 더 줄이겠다고 발표했다.다음 달 기존의 하루 50만 배럴에 100만 배럴을 더해 하루 150만 배럴씩 감산하겠다는 것이다.이는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 정례회의 직후 나온 조치다.사우디를 제외한 주요 산유국들은 기존 감산을 유지하면서 자발적 감산 기간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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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뭄으로 전력난 심해져
베트남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관공서의 경우 전력 사용을 10퍼센트 줄이라는 지침이 하달됐다.또 실내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대용량 전기제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했다.수도 하노이의 경우에는 가로등을 평소보다 30분 늦게 켜고 30분 일찍 끄고 있다.현재 베트남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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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이용 스파이 주장은 허위”…러시아에 반박
미국 국가안보국이 아이폰을 이른바 ‘스파이폰’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러시아 정부의 주장을 애플이 전면 부인했다.애플은 현지 시각으로 1일 낸 성명에서 “어떤 애플 제품에도 백도어(비밀 수단)를 넣기 위해 어떤 정부와도 협력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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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극 경쟁’ 속 노르웨이에 최북단 외교공관 개설
북극이 신냉전 시대 강대국 간의 무역·군사 경쟁의 무대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노르웨이에 최북단 외교공관을 개설한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노르웨이 트롬쇠에 공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인구 7만 7천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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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5개국 ‘연대’ 과시…“개도국 억압에 우려”
브릭스(BRICS) 5개국, 즉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와 중국,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나라는 현지시간 1일 개발도상국을 향한 억압에 맞서겠다며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브릭스 5개 나라는 이날 올해 의장국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막한 외교장관 회의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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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문 사상 첫 채택
국제해사기구, IMO가 처음으로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IMO 해사안전위원회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열린 제107차 회의에서 국제 항행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규정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IMO에서 북한 미사일 규탄 결정이 나온 적은 있지만 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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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일본 오염수 샘플서 유의미한 추가 핵종 미검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검증 중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오염수 샘플을 분석한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다.우선 IAEA는 오염수 방류를 관할하는 도쿄전력이 오염수 속 방사성 핵종을 측정하는 기술 역량에서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또 도쿄전력의 오염수 샘플 수집 절차와 방사성 핵종 분석 방식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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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동 정보 무단 수집 등으로 407억 원 과징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두 건의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4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알렉사 관련 개인정보보호 위반 소송의 합의금 일부로 2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0억 3천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알렉사는 아마존이 개발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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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엔비디아 시총 1조 달러…반도체 기업 최초
미국 기업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오늘 뉴욕증시에서 장중 1조 달러를 돌파했다.엔비디아는 세계 시장에서 GPU, 즉 그래픽저장장치와 같은 고부가 반도체를 90% 이상 공급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이다.이 GPU가 챗GPT와 같은 이른바 '생성형AI' 기술에 필수품이 되면서, 이른바 'AI 열풍'의 최대 수혜 기업이 됐다는 평가다.엔비디아 주가는 올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