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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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한국 참여·중국 불참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문제 해결에 진통을 겪는 미국이 합성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다국적 협의체를 출범한다.미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장관이 현지시간 7일 '합성 마약 위협에 대응하는 글로벌 연합'을 출범하는 장관급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한다고 밝혔다.연합체에는 84개국과 여러 국제기구가 참여할 예정이며 불법 합성 마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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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인도네시아·스리랑카에 약탈문화재 반환
최근 노예제에 대해 공식 사과했던 네덜란드가 이번엔 식민지 시대에 약탈했던 문화재를 반환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구나이 우슬루 네덜란드 문화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식민지 시절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서 약탈한 수백점의 문화재를 해당 국가에 반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반환될 문화재 중에는 1894년에 네덜란드군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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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광물수출 제한에 “단호히 반대”
중국이 이틀 전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첨단 광물의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미국이 강경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지난 4일, 중국이 반도체 등에 원료로 쓰이는 희귀 금속, 갈륨과 게르마늄 등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미국 상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중국의 수출 제한 방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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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생산자물가 2020년 이후 첫 하락…전년대비 1.5%↓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5월 전년 대비 생산자 물가(PPI)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CNN방송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다.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5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 하락했다.유로존에서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월간 PPI가 하락한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인데,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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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폭력시위에 ‘SNS 차단’ 언급했다 거센 비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확산하는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소셜미디어(SNS) 차단’을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현지 시각 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시위로 피해를 본 지역 시장 200여 명과의 회의에서 시위가 격화하면 필요에 따라 청소년들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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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폭죽 사고로 2명 사망·수십 명 부상
미국의 최대 축제 기간 중 하나인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에 곳곳에서 폭죽 사고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미국 ABC방송과 CNN 방송은 현지시간 3일 밤 11시쯤 미시간주(州) 오토와 카운티 파크타운십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폭죽이 폭발해 43살 여성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부상자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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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도국 10여 곳에서 경찰부대 운영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현지 경찰부대를 조직해 지휘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정부가 수사당국의 부패가 너무 심각해 신뢰할 수 없다고 보는 개발도상국 10여 곳에서 현지인으로 별도 경찰부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관이 직접 현지 수사요원들을 골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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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메타 감독위원 입국 금지 조치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될 상황에 처하자 캄보디아 당국이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의 콘텐츠 감독위원들 22명의 입국을 금지시켰다.로이터통신은 캄보디아 외교부가 훈센 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의 정지를 권고한 메타의 콘텐츠 감독위원 22명에 대해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감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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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중국이 반도체를 만드는 희귀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다음달부터 통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발표는 오는 6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6일∼9일)을 앞두고 이뤄졌다.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상무부가 어제(3일) 성명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이 금속의 화합물 등에 대해 허가 없이 수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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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3명 중 1명, 반란 후에도 프리고진에 ‘긍정적’
러시아 군부를 향한 반란 이후에도 용병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내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를 보면, 러시아 여론조사 기관 ‘러시안 필드’가 현지 시각 3일 발표한 조사에서 러시아인 3명 중 1명은 프리고진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