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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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완료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 재지정하는 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오늘(21일) 시행에 들어갔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 약 4년 만에 이뤄진 원상회복이다.앞서 한국은 지난 4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복원했고, 일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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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담화 반박…“전략 핵잠수함은 북 위험 대비”
한미 간 핵협의그룹 첫 회의에 맞춰 미국이 한국에 보낸 핵잠수함이 북한에 대한 위협이라는 북한 측 주장에 미국이 반박 입장을 내놨다.미국 국방부는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한반도 전개를 약속한 워싱턴선언, 핵전력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핵협의그룹의 조치들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에 대한 신중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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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서 ‘광고 없는’ 9.99달러 기본요금제 없애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서 콘텐츠에 광고가 붙지 않는 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기본(베이식) 요금제를 없앴다.현지시간으로 19일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요금제 안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전까지 미국에서 월 9.99달러에 제공하던 베이식 요금제를 폐지했다.이 요금제는 그동안 구독자들이 광고를 보지 않고 콘텐츠만 시청할 수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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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개막 앞둔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3명 사망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오늘(20일) 오전 개막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오늘(20일) 오전 7시20분쯤 한 남성이 오클랜드 중심부의 한 건설 현장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을 포함한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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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35도 이상 고온일수 28일…23년 만에 연간 최다 경신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중국 베이징의 올해 고온일수(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가 2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징시 기상국은 어제 베이징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해 올해 고온일수가 총 28일로 나타나, 그제에 이어 연간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고 밝혔다.이전 베이징의 연간 최다 고온일수는 2000년 기록했던 2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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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닉스 19일째 43도 넘어…역대 최장 폭염 기록
미국 남부에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역대 최장기간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현지 시간 18일 오후 2시 현재 피닉스의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측정된 기온이 화씨 117도(섭씨 47도)를 기록했다.피닉스 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59분 기준으로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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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 “중국에 후쿠시마 처리수 과학 기반 논의 요구할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강력 반대해 온 중국측에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 논의해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어제(18일)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카타르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종합보고서에서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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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재무장관, ‘개도국 채무’ 합의 실패…우크라전도 이견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들이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열린 회의에서 개발도상국 채무 문제와 관련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다.G20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전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G20 대표들은 글로벌 채무 취약성에 대해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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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사들, ‘스톡옵션 과다’ 소송 합의…9천억 원 반환
전기차 테슬라 이사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과도하게 받았다고 주장한 주주들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7억 3천500만 달러(약 9천330억 원) 상당의 주식과 현금을 회사에 반환하기로 했다.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현지 시각 17일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반환되는 주식의 가치는 총 4억 5천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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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곡물협정 중단”…우크라 “곡물 수출 계속”
러시아가 바닷길을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의 안전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 중단을 선언했다.러시아가 현지 시각 17일 자정 만료되는 흑해곡물협정의 종료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흑해상에서 선박의 안전보장을 철회하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공동조정센터를 해체한다고 밝혔다.자신들에게 불리한 협정을 더 이어갈 이유가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