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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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형’ 태국 탁신 전 총리, 수감 첫날밤 경찰병원 입원
15년간의 해외 도피 생활 끝에 현지 시각 어제 귀국한 탁신 친나왓(74) 전 태국 총리가 수감 첫날밤 경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오늘 탁신 전 총리가 어젯밤 고혈압 증세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경찰 관계자는 “환자를 돌보기에 교도소 내 의료진과 의료 장비가 부족해 탁신 전 총리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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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24일 오염수 방류 시작” 공식 결정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가 이르면 모레부터 시작된다.일본 정부는 오늘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해 바닷물로 희석시킨 오염수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기상 조건에 이상이 없을 경우 24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히면서 "국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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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임신부에 대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FDA는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RSV 백신 ‘아브리스보’(Abrysvo)를 임신 32∼36주 여성이 사용할 수 있게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생후 6개월까지 아기들을 RSV로 인한 하기도 감염과 중증 질환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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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내년 국방예산 역대 최대규모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증가하는 가운데 타이완이 내년도 국방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천68억 대만달러(약 25조4천억원)로 편성했다.타이완 총통부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차이잉원 총통이 천젠런 행정원장(국무총리 격)의 2024년도 중앙정부 총예산안 관련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재가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이 보도했다.차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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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내달 17일부터 미국 방문…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달 17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다음날 워싱턴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31일 밝혔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회의에서는 북한에 대한 대응과 함께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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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서 대마 성분 차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
태국 파타야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숨졌다.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킹스트리트의 대마 카페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마 차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31일 현지 매체 네이션이 보도했다.사망자는 쓰러지기 전 갑자기 숨을 쉴 수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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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달 신장자치구서 UAE와 첫 합동 공군훈련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음 달 합동 공군 훈련을 한다고 중국 국방부가 31일 밝혔다.중국 국방부는 연간 계획과 중·UAE 합의에 따라 양국 군이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다음 달 '보라매 방패-2023' 합동 공군 훈련을 한다고 전했습.국방부는 정확한 훈련 시기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중국과 UAE가 합동 공군 훈련을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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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법 정비’ 저항 시위 재점화
이스라엘 우파 연정의 사법부 무력화 입법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입법 사흘만인 현지시간 27일 다시 시작됐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전파괴일'(Tisha B'Av, 동예루살렘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제1, 제2 유대 성전이 파괴된 것을 애도하는 날)인 이날 낮 동안 금식한 수천 명의 시민은 저녁부터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의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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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곡물저장소 폭발로 8명 사망
브라질의 한 곡물 저장소(사일로)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8명이 숨졌다.현지시간 27일 G1과 오글로부 등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파라과이 국경 인근인 남부 파라나주 팔로니타에 있던 C.발리(농업협동조합) 소유 사일로 일부 시설에서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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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각 27일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9~15일 코로나19 입원 건수와 응급실 방문 건수는 전주 대비 각각 10.3%, 7.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 역시 5.8%에서 6.3%로 소폭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