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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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 둔화 우려가 완전히 불식되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인민은행은 오늘(20일) 홈페이지를 통해 LPR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4.20%로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지난달 LPR 1년 만기를 2개월 만에 0.1% 포인트 인하하고 5년 만기는 동결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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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노조, ‘아직 10% 미만’ 파업 확대 경고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파업에 나선 전미자동차노조(UAW) 측이 아직 조합원의 10% 미만만 실제 파업에 동원 중인 가운데, 노조의 파업 확대 경고 속에 노사 협상이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시각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는 파업 나흘째를 맞아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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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산악지대서 버스 추락…“어린이 등 24명 사망”
남미 페루 산악지대에서 버스가 추락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4명이 숨졌다.현지 시각 18일 새벽 남미 페루 산악지대에서 이곳을 지나던 버스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페루 매체들은 보도했다.부상을 입은 20여 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페루 육상교통감독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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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전쟁 지도부’ 장관 이어 차관 6명 경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와중에 부패 연루 의혹이 불거진 국방부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지 시각 19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교체된 지 2주 만에 국방부 차관 6명이 모두 해임됐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우크라이나 정부도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국방차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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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히잡 의문사’ 1주기 맞아 곳곳에서 시위
이란에서 히잡을 똑바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끌려가 숨진 마흐사 아미니(사망 당시 22세)의 1주기를 맞아 각지에서 시위가 이어졌다.현지시간으로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에선 주말을 맞이해 아미니 1주기를 기리는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쿠르드계 여성인 아미니는 지난해 9월 16일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아 이슬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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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구 10%는 8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은 73년 만 첫 감소
일본에서 80세 이상 노인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65세 이상 인구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50년 이후 73년 만에 최초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오늘(18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달 15일을 기준으로 추산한 이 같은 고령자 인구 통계를 발표했다.65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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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정책위원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베팅은 실수”
마르틴스 카작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회 위원이자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으로 17일 보도했다.카작스 총재는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열린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임금 상승률이 아직 정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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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내 총격 연간 327건 사상 최대
지난 1년 동안 미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집계치를 경신했다.미국 국립교육통계센터(NCES)는 현지 시각 14일 이러한 내용의 연례 범죄·안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1∼22년 학기 동안 미국의 초·중등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3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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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금리 인상·유가도 올랐는데 주가는 상승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올렸다.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 등 정책금리를 또다시 0.25%p 올렸다.지난해 7월부터 열 번 연속 인상한 것이다.수신금리만 보면 연 4%로, 1999년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그러면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0.7%로 낮췄다.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둔화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우려되는데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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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못해”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시각 14일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를 제안한 상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