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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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하마스 파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군사적, 정부적 능력을 파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CNN 방송이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성명은 총리가 “이스라엘이 사악하고 잔인한 살인자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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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 가뭄으로 수위 120여년 만에 최저
'열대우림' 아마존이 혹독한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현지시간 16일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항에서 운영하는 네그루강 수위 정보 온라인 시스템을 보면 이날 네그루강 수위는 13.59m로 기록됐다.네그루강은 약 1천700㎞ 길이로, 아마존강을 형성하는 모든 물줄기 중 가장 길다.이 수치는 1902년부터 마나우스 항에서 정식으로 네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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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이스라엘에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선제적 조치’ 경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선제적 조치’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각 16일 자국 국영방송에서 저항전선의 지도자들이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 정권(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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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일본산 반도체 제조원료’ 반덤핑 관세 연장 검토
중국이 2018년 미국과 ‘무역전쟁’ 속에 대응 카드로 꺼냈던 요오드화수소산 반덤핑 관세를 계속 부과할지를 놓고 검토에 착수했다.중국 상무부는 오늘(16일) 미국·일본산 요오드화수소산에 2018년부터 적용돼온 반덤핑 조치에 대해 5년 만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요오드화수소산은 반도체의 패턴을 만드는 공정인 집적회로 식각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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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상,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이 오늘(16일) 오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내일(17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제사인 추계 예대제를 앞두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뒤 기자들에게 "국가와 가족을 생각하며 전화(戰禍)에 쓰러진 영령의 안녕을 빌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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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립 외교 본격화…민간인 희생 불구 ‘무조건’ 무기 지원
미국은 이번 사태 근원인 하마스와 배후로 지목된 이란에 대해 고립 외교전에 나섰다.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동했다.미국이 택한 팔레스타인 현안 논의 대상은 하마스가 아니라는 걸 상징하는 행보다.블링컨 장관은 앞서 이스라엘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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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 압박에 이란 8조원 원유 수출 대금 다시 동결
미국이 이란과의 수감자 교환 협상 때 동결을 해제해 한국의 은행에서 카타르의 은행으로 이전했던 이란의 원유 수출 대금을 다시 동결했다.월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현지시각 12일 하원 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미국과 카타르 정부가 카타르 은행에 예치된 60억 달러, 약 8조 원을 이란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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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 후보 스컬리스 사퇴…의장 선출 표류 ‘대혼돈’
미국 공화당의 하원의장 후보로 당선된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가 현지 시각 12일 당 내부 갈등 끝에 결국 하원의장직 도전을 철회했다.AP,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컬리스 대표는 이날 저녁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공화당 의원들에게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앞서 공화당이 스컬리스 대표를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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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자지구 공습으로 전쟁 난민 42만 명 발생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4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이 밝혔다.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UNOCHA)은 현지 시간 12일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난민이 42만 3천 37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이는 하루 전 조사 때보다 8만 4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UNOCHA는 또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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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천300여명 자국민 대피 작전 돌입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아르헨티나인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실종되었다고 아르헨티나 외교부가 현지시각 11일 밝혔다.아르헨티나 정부는 허큘리스 C-130 군용기를 사용해 현지에 있는 1천300여명의 자국민 대피 작전을 시작했으며, 군용기는 이날 텔아비브에 도착할 예정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