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집 포위”…UN헌장 99조 발동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인 신와르의 집을 포위했다고 밝혔다.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를 찾는 건 시간 문제라며 체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신와르는 칸 유니스 출신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인물로 이스...
-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이 시국에 왜?
아랍에미리트 하늘이 러시아 국기 색으로 물들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에 아랍에미리트는 화려한 에어쇼로 환대했다.푸틴 대통령은 수도 아부다비를 찾아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회담했다.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푸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도 방문해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났다.이스라엘과 하마스 전...
-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폭…최소 85명 숨져
가족을 잃은 슬픔에 흐느끼는 주민들, 현지 시각 3일 밤,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투둔 비리 마을을 나이지리아군이 공습했다.북부 지역 반군을 겨냥한 드론 작전을 펼치다 주민들을 반군으로 오인해 폭격한 것이다.민간인만 최소 85명 숨지고 6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상자 대부분은 마을에서 열린 이슬람교 축제를 즐기던 ...
-
미국 구인 규모 큰 폭 하락…주식 시장은 “너무 성급했나?”
미국 민간기업의 10월 구인 건수가 870만 건으로 나타났다.9월보다 61만 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다.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40만 건에도 크게 못 미쳤다.그동안 고용 확대를 이끌었던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부문에서 23만 6천 건이 줄었고, 금융·보험에서도 16만 8천건 감소했다.그만큼 노동 시장에서 수요가 ...
-
영국 유일 판다 한 쌍 12년 만에 떠나…전세기로 중국행
사육사가 신선한 대나무를 가져와 트럭에 싣고 있다.판다들이 장시간 비행하며 먹을 것들이다.또 다른 사육사들은 조심스럽게 판다를 옮긴다.영국의 유일한 판다 한 쌍이 12년 만에 자신들의 고향 중국으로 돌아갔다.자이언트 판다 암컷 '톈톈'(甛甛)과 수컷 '양광'(陽光)이 현지 시각 4일 중국 쓰촨행 특별 전세기에 올랐다.판다들은 특수 ...
-
필리핀 2주 만에 또 강진…‘파괴적 지진해일’ 경고까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한 편의점.직원들이 급히 대피하고, 진열대 상품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강한 흔들림에, 조명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주민들은 혼비백산, 거리는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타가현지시각 2일 밤 10시 37분, 필리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규모는 7.6, 진원 깊이는 32km로 관측됐다.이번 지진으...
-
미 물가지표 둔화세 지속…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미국의 소비자 물가를 가늠하는 지난 10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올랐다.7월 부터 석달 연속 3.4%를 기록하다 10월 들어 둔화세가 뚜렷해졌다.특히 연방준비제도가 정책 목표의 기준으로 삼는 근원 소비지출 물가지수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지출가격 지수는 지...
-
전세계 기후대응 성적표 나온다…COP28 개막
올 여름, 캐나다와 스페인 등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산불.섭씨 66도의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난 이란 등 전 세계는 올해도 이상 기후로 고통을 겪었다.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시작됐다.198개 협약 당사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시민단체 관계자 등 7만 명 이상이 모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국제사회는 20...
-
2030·2034 동계올림픽 단독 후보지에 프랑스·미국 선정
2030년 동계 올림픽은 프랑스 알프스에서, 2034년 동계 올림픽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현지 시각으로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두 도시를 단독 후보지로 확정했다.2030년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는 프랑스 외에 스위스와 스웨덴이 ...
-
미, 북한 가상화폐 세탁 지원 업체 ‘제재’
미 재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활동과 관련해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면서 가상화폐 세탁을 도운 업체 '신바드'를 대상에 올렸다.신바드는 가상화폐 유통 절차를 모호하게 만드는 이른바 '믹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거래 추적을 어렵게 만들어 북한 측 자금 세탁을 도왔다는 게 미 재무당국 설명이다.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그룹이 수백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