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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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재 항공기 '아찔한 순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어제 저녁 일본항공(JAL)여객기가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해 큰불이 났다. 여객기 탑승자들은 극적으로 모두 탈출했지만 해상보안청 항공기 탑승자 5명이 숨졌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과 승무원 379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여객기는 홋카이도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했는데, 하네다 공항 착륙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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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시 지역에서도 '이동판매' 수요 증가
차량에 식료품 등을 싣고 이동하면서 판매하는 '이동판매' 수요가 노인 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도요스 수산시당의 도매업자가 3년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판매'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공영 아파트 등 세 곳을 일주일에 두 번 찾아간다. 공영아파트는 주민의 80%가 노인이다. 도쿄도 내에서 이동 판매 차량 47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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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조금 받는 전기차 43개→19개, 한국산 0개
미국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에는 올해부터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하면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가 대폭 줄어든다. 지난해 말까지 43개의 차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19개 차종만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브랜드별로 보면 테슬라 5개, 포드3개, 쉐보레2개 등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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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 오염과의 전쟁'
중국은 '대기오염과의 전쟁'까지 선언하며 공기질을 개선해 왔다고 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공기질은 지난해보다 더 나빠졌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동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1월부터 11월 사이 중국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지난해와 대비해 3.6% 상승했다.중국 정부는 지난 2014년 '대기 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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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카렐대서 총격…수십 명 사상
체코 프라하의 카렐대학교 내에서 현지 시각 21일 총격이 벌어졌다.경찰은 이 총격으로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현지 경찰과 언론에 따르면 총격범은 24살 남성으로 카렐대 철학부 건물에서 총격을 가했다.이곳은 프라하 대표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카를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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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 지진 1단계 구조작업 종료…부상자 치료 집중
마을 곳곳의 주택 지붕과 담벼락이 처참하게 무너졌다.지진을 버텨낸 집도 외벽이 금이 가는 등 금방 무너질 태세다.현지 시각 18일 밤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1,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다.여진이 잇따르면서 구조 작업도 난항을 겪었다.중국 구조 당국은 1단계 구조 작업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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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치솟은 용암 불기둥…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현지 시각 18일 밤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하늘에 번쩍 섬광이 비친 뒤 용암이 하늘로 솟구쳤다.폭발에 앞서 지진이 발생했고, 분화가 시작된 직후 초당 최대 200㎥의 용암이 분출됐다고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밝혔다.용암은 지면에서 100m 정도 솟구치기도 했다.화산이 폭발한 그린다비크 지역에선 이미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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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 고위급 “북핵·미사일 정당화 안 돼”…G7 “가장 강력히 규탄”
한미일 3국 국방 고위 당국자는 어젯밤 가진 화상회의에서 핵·미사일과 관련한 북한의 모든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회의에 참석한 한미일 차관보급 관계자들은 이번 북한의 발사 당시 이지스 구축함을 활용해 신속한 탐지와 정보 공유 등 긴밀한 공조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공식 가동을 시작한 북한 미사일 경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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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도발에도 침묵… 양국 밀착 과시
북한 외무성 2인자인 박명호 부상이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북·중 양측은 이 자리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회담에서 중국과 북한은 서로 지지하고 신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박명호 부상도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북·중의 형제간 우의를 다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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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동성 커플 축복’ 공식 승인…“하느님은 모두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의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공식 승인했다.교황청은 현지 시각 18일 '간청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교황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교회 미사나 정규 의식 중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은 안 된다고 못 박았지만, 그동안 동성 결혼을 배제해 온 가톨릭 교회의 전통을 뒤집는 결정이다.교황청 신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