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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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오늘 결심 공판 열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 개입’,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린다. 이번 재판은 김 여사에 대한 주요 의혹들이 한데 다뤄지는 절차인 만큼 정치권과 법조계의 관심이 모두 집중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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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년 만에…경찰, 국회 봉쇄 책임 인정하고 사과
지난해 12월 3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20분 만에 국회는 전면 통제됐다. 그 앞에는 경찰이 있었다. 경찰은 총을 든 계엄군에게는 길을 터줬지만, 정작 계엄을 해제하려는 국회의원들은 막아섰다. 국회의장 역시 경찰을 피해 국회 담장을 넘어야 했다.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경찰 지휘부는 당시 이러한 행위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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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처럼 빠지는 중독, 청소년 도박 급증
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금목걸이를 받아 간다.목걸이를 건넨 사람은 10대 청소년이다.이 청소년은 도박 빚이 생기자 1,600만 원에 달하는 부모님의 순금 목걸이로 대신 빚을 갚았다.피의자들은 청소년들을 가짜 도박 사이트로 끌어들이고, 도박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거나 숙박업소에 감금하기도 했다.최근 이처럼 도박에 빠진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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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항소 포기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26명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항소 시한을 7시간 남기고 나온 결정이다.대검찰청은 "수사팀과 공판팀, 대검찰청과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일선 검사들의 반발로 정진우 전 중앙지검장, 노만석 전 검찰총장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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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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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독사 3,924명에 잇따라... 5·60대 남성 특히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260여 명 늘어난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됐다.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사망자 수 비율도 5년째 증가중이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조사됐던 고독사 규모보다 263명, 7.2% 증가한 수치다.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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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GM 등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최근 자율주행 기술 국내에 잇따라 속출
최근 국내에 들어온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주행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AI의 기능이, 시내 주행이 가능할 정도다.아직은 국내 판매 중인 테슬라 고가 모델 수백 대에만 적용되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한국에 출시하고 시장 선점을 노린다.GM도 운전자의 핸들 작동 없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북미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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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냉동 가리비를 태국산으로 속여 수입한 업자들이 적발
우리나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태국의 한 가공 공장.작업자 수십 명이 쉴 새 없이 가리비에서 관자를 떼어내 다듬는다.현장점검에 나선 우리나라 세관과 식약처 직원들.작업장에서 일본산 냉동 가리비를 발견.하지만, 한국으로 수출될 때는 태국산으로 둔갑했다.부산의 수입 업자와 태국의 한국인 업자가 짜고, 일본산 가리비를 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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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키우는 충남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돼지 4백 마리를 키우는 충남 당진의 한 축사다.일주일 사이 돼지 6마리가 잇따라 폐사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같은 우리에서 키우던 돼지 14마리도 감염된 상태.모두 지난 4일, 경남 합천의 종돈장에서 들여온 어미 돼지들로 확인됐다.치료제도, 백신도 없고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2019년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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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이미지를 활용해 영상 제작 과정에서 장애의 한계를 극복한 작품들
우주선 너머로 보이는 지구, 인류는 지구의 재앙을 뒤로 하고 우주로 몸을 피했지만 가혹한 환경은 계속된다.다시 지구에 희망이라는 싹을 틔우기 위해 주인공은 씨앗을 품고 지구로 귀환.발달장애를 가진 고등학생이 만든 3분가량의 영상으로 모두 생성형 인공지능 이미지다.휠체어에 탄 채 팔을 힘차게 뻗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한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