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법원, KBS 이사 7명 임명 처분 집행정지 결정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4년 7월 임명된 KBS 이사 7명에 대해 법원이 임명 처분 집행을 정지했다.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2인 체제’에서 국민의힘 몫 이사 7명을 추천했고,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즉시 임명했다. 그러나 지난달 법원은 이 임명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KBS 전·현직 이사들...
-
인천공항 제2터미널 4단계 확장 공사, 안전 문제 속 개장
4조 8천억 원을 투입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4단계 확장 공사에서 안전 문제와 운영 차질 우려가 제기됐다. 반년간 시운전 결과 보고서에는 모든 분야에서 정상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고 돼 있으나, 실제 항공사 사전 점검 영상에서는 다수 문제점이 발견됐다. 영상에서는 오른쪽 '290번 주기장'에 항공기가 계류한 상태에서 '291번 주기장'으...
-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 특검 수사 결과 기소
쿠팡이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관련해 상설특검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현직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의혹을 수사한 특검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엄성환, 정종철 전·현직 대표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특검팀은 쿠팡이 취...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보도자료 논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대준 씨가 서해 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숨졌고, 시신은 소각됐다.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감사원은 2022년 10월과 2023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사건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에는 문재인 정부가 사건을 ‘자진 월북...
-
복지 사각지대 노인 돕는 ‘그냥드림’…무료 먹거리 지원 확대
87살 이기훈 씨의 한 달 소득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버는 29만 원이 전부다.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지만, 집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 보장 혜택은 받지 못한다. 이 씨처럼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무료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냥...
-
밀양시 공무원 해외 출장 논란…연구 목적 대신 관광 일정 채워
이른 아침 프랑스 파리 시내다. 한 유튜버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밀양시 소속 공무원이다. 이 남성을 포함한 밀양시 공무원 3명은 마라톤 대회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겠다며 지난해 프랑스 파리로 해외 출장을 떠났다. 그러나 6박 8일 일정 가운데 이틀만 마라톤 대회 참가에 할애됐고, 나머지 일정은 재즈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박물관 등 ...
-
눈 그친 서울 출근길…대중교통 증편 운행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일대에서는 현재 눈이 그친 상태다. 여의도역 인근 주요 도로는 제설 작업이 이뤄져 통행에 큰 지장은 없지만, 차량들은 서행하고 있다. 이면도로 곳곳에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모습이 관측됐다. 도로 상황 악화를 우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늘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려는 ...
-
청년농 사라진다…농가 인구 200만 명 붕괴
청년들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재배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보고 수도권을 떠나 전북으로 귀농을 결심한 이들이지만, 실제 농업 현장에 뛰어드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두려움과 부담이 크다. 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19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퍼센트 감소하며 사...
-
서울 영하 10도 강추위 지속…오늘 한파 절정
31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목도리와 귀마개 등을 착용하며 추위를 피하고 있다. 한파특보는 이날로 열하루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강원과 수도권, 충청, 경북과 전북 일부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늘은 한파의 ...
-
캄보디아 송환 ‘노쇼 사기단’ 수사 결과…조직적 범행 확인
부산경찰청은 캄보디아에서 송환한 노쇼사기 조직원 52명 전원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관공서와 기업 등을 사칭해 피해자 210명으로부터 71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원들은 시아누크빌에 본거지를 두고, 위조 명함과 공문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사용하며 체계적으로 범행을 수행했다. 조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