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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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금속노조 경남지부 압수수색…“노동 탄압”
정부와 노동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이 어제(23일)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오전 8시 20분쯤, 4시간 가까이 이어진 압수수색은 낮 12시쯤 끝났다.압수수색 대상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간부와 지난해 51일 동안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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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사현장서 60대 하청 노동자 숨져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하청 노동자가 숨져 고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중구의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60대 집게차 운전원 A 씨가 H빔을 집게차에 싣던 중 H빔에 맞아 다쳤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 씨는 사고 발생 닷새만인 오늘(23일) 숨졌다.A 씨는 성우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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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 “특별법 결단해야”…대통령 면담 요청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특별법 제정을 결단해달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했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3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독립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경찰 특수본의 부실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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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다단계’ 아쉬세븐 대표 징역 20년 확정
다단계 방식으로 피해자 7천 명으로부터 1조 원대 투자금을 끌어모아 가로챈 화장품업체 ‘아쉬세븐’ 대표의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법·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쉬세븐 대표 엄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아쉬세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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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해제된다.방역당국은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지난달 첫째 주 18.4%에서 이달 셋째 주 0.6%로 떨어져 방역 완화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또 다음 달부터 인천공항 외의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가능해진다.방역당국은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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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양파·감자 등 집단급식 다소비 농산물 안전 점검
정부가 새 학기를 앞두고 양파와 감자 등 단체 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한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0일)부터 9일 동안 기숙사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을 집중 수거해 잔류농약 검출 여부 등 식품 안전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양파와 감자 등 단체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농산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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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정거래 의혹’ 아난티 호텔·삼성생명 압수수색
검찰이 아난티 호텔과 삼성생명의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오늘(20일) 오전 아난티 호텔 본사와 삼성생명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아난티 호텔은 2009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가 약 두 달 만에 삼성생명에 되팔았다.호텔은 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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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살인 무기징역·징역 20년 선고
21년 만에 붙잡힌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사건의 피고인들에게 1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오늘(17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53살 이승만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또 공범 52살 이정학에게는 징역 20년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다.이승만과 이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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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 2회→1회…일상회복 가속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정부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빈도를 주 2회에서 1회로 줄이기로 했다.중대본 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개최하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다음 주부터는 수요일에만 개최한다"며 "코로나19 유행 추이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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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복합물류 취업청탁’ 전 군포시장 소환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대희 전 군포시장을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16일) 오후 한 전 시장과 그의 비서실장을 지낸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한 전 시장이 재임 기간인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A 씨 등과 함께 한국복합물류에 친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