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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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불... 밤사이 전국 화재 잇따라
시뻘건 불길이 공장을 온통 뒤덮고, 끊임없이 연기가 솟구친다.소방대원들은 공장을 향해 쉴새없이 물을 뿌린다.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보일러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인명 피해 없이 불길은 한시간여 만에 모두 잡혔지만, 560㎡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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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가 없다 하니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30일)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입적한 전직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분신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조계종 대변인인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은 자승스님이 "종단 안정과 전법도생을 발원하면서 소신공양 자화장으로 모든 종도들에게 경각심을 남기셨다"고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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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뒤늦게 재난안전문자 보내
오늘(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뒤늦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경상북도는 오전 5시 29분에 "지진으로 건물 붕괴, 대형화재 등에 주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지진이 발생한 지 34분이 지난 뒤였다.경주시는 경상북도보다 늦은 오전 5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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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에 학교 마비될 정도”…학부모 첫 고발
서울의 한 초등학교다.지난 2월 한 학생이 전교 부회장에 당선됐다가 선거 규정을 어겼다며 취소됐다.그러자 학교엔 학부모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교장과 교감 등 학교를 상대로 7건의 고소·고발장을 접수했고 8건의 행정심판을 청구하는가 하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를 300건 넘게 청구하기도 했다.이 학부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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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가짜 명품 판매…2천8백여 점 압수
농촌의 한 야채 농장이다.가건물 안에 들어가 보니 다량의 의류와 상자가 보이다.단속반이 상자를 열자 의류는 물론 향수와 지갑 등 소위 가짜 명품이 쏟아져 나온다.모두 5백여 개로 정품가 2억7천만 원 상당이다.베트남에서 밀수입해 틱톡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택배를 발송할 때는 야채농장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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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출국금지 연장 요청…마약 공급 혐의 의사는 영장기각
서울 강남구의 한 피부과 의원.최근까지 영업을 이어왔지만 문이 굳게 닫혀있다.이 의원 원장 B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다.B 씨는 '연예인 마약 의혹'의 핵심인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에게 마약을 공급했다고 지목된 인물.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술을 받으며 의사 B 씨를 알게 됐다"며 "그동안 대마와 케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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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지, 왜 수도 아닌 지방일까?
2025년에 열릴 차기 등록 엑스포 개최지는 일본의 제2도시 오사카다.오사카 앞바다 인공섬에 155만㎡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있다.전시장 인근을 연계 관광지로 개발하고 오사카가 속한 광역지역인 간사이와의 공동 발전을 노리고 있다.2020년 엑스포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제2도시 두바이에서 열렸다.금융위기로 추락했던 두바이의 부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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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도로 위 굴착기 사망사고…“시야 사각지대 커”'
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들이 신속히 움직인다.지난 8월 충북 청주에서 굴착기가 전동킥보드를 들이받아 10대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당시 굴착기 운전기사는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굴착기 기사는 경찰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했고, 경찰도 기사가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불구속 송치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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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이야”…마약공급 의심 의사 오늘 영장 심사
서울 강남구의 한 의원.경찰은 의사 B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협의로 입건하고 지난 9일 이 의원을 압수수색했다.B씨가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흥업소 실장 A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정황이 확인됐기 때문이다.경찰은 A 씨가 이 의원 의사로부터 마약을 받아 이선균 씨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의사는 과거 TV 건강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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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빌라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연락두절 된 남편 행방 추적
경기 의정부시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 의정부시에서 "부모 둘다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들어가 보니 어머니 방이 잠겨있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다.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문을 강제 개방해 숨진 40대 여성 A씨를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A씨 목에는 손으로 졸린 흔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