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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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살해'대형로펌출신변호사 범행이후 전의원 부친에게 "도와달라"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A씨가 사건직후 다선 국회의원 출신인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살인 혐의로 미국 변호사 A씨(50)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쯤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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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입시 설명회 문전성시…“전략 꼼꼼히”
서울시교육청의 대입 정시 설명회가 열리기 한 시간 전,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궂은 날씨에도 입시 설명회를 들으러 온 학생과 학부모로 강연장이 가득 찼다.정시전형 수험생 40%가 응시와 함께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수능이었던 만큼 특히, 수시모집에서 탈락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컸다.정시모집에서는 주로 '표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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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화분으로 위협”…‘분신 택시기사’ 업체 대표 구속
지난 10월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 씨가 일했던 업체 대표 정 모 씨.회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던 방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됐다.숨진 방 씨는 올해 초부터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완전월급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왔다.완전월급제란 일정 시간 이상 일하면 조건 없이 임금을 '월급'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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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 후 자살 시도 20대 남성 구속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지인과 함께 자살을 시도했던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인천지방법원은 어제(10일) 살인과 자살방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구속된 남성은 지난 6일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같은 날 20대 남성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는 등 자살을 방조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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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병 마셨는데”…연말연시 운전면허 정지·취소 줄줄이
토요일 밤 11시쯤,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경찰의 손에 이끌려 나온다.지인들과 어울려 소주 한 병을 마셨다는 이 남성.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2배를 웃돈다.동창 모임에 참석했던 여성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면허 정지입니다.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야간 음주단속을 벌였다.2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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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아동 중심 확산…“의심되면 등교 중단”
이 어린이는 며칠 동안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최근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도 우려를 더하고 있다.마이코플라스마균 감염증은 우리나라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법정 감염병이다.발열이나 콧물, 인후통 등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 3~4주 동안 지속되고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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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 참사’ 관계자 7명 구속 영장 청구
지난 7월 15일, 1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오송 지하차도 참사.참사 발생 넉 달여 만에 청주지방검찰청은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제방 시공 건설업체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4명을 비롯해 공사 발주기관인 행복도시건설청 과장 등 3명까지 모두 7명이다.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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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도로변 홍보안내판 설치 과정에서 디자인 도용 논란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도로변 홍보안내판 설치 과정에서 당초 사업을 진행하던 업체를 변경하여 타 업체와 계약하고, 디자인마저 도용하여 사용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 공무원들의 책임 떠넘기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30일 계룡시에서 J광고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S대표에 따르면, 그는 지난 6월 초 계룡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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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골프채가 버젓이 정품으로…얼마나 감쪽같길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골프채와 전용 가방이 빼곡하게 세워져 있다.모두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제품들이다.세관에 적발된 A씨는 최근 2년간 해외 고가 상표를 위조한 가짜 유명 골프채 764세트를 중국 쇼핑 사이트를 통해 직구로 사들였다.정품 가격으로 17억 원 상당이다.통관 물품에는 골프채가 아닌 등산용 지팡이 등으로 거짓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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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항소심은 애플 책임 인정 “7만 원씩 배상”
2016년부터 아이폰에 나타난 전원 꺼짐 현상.문제 해결을 위해 애플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기기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렸다는 '고의 성능 저하' 논란으로 번졌다.여러 나라에서 소송이 이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3월 소비자 6만 3천여 명이 1인당 20만 원씩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1심은 업데이트로 인해 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