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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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포장재 '친환경 소재' 대체하는 시도가 늘고 있어···
서울의 한 주택가, 추석 선물용 종이 상자가 겹겹이 쌓여 있고, 포장재로 사용됐던 천 가방과 스티로폼도 버려져 있다.겉면이 코팅돼 있거나 테이프 같은 이물질이 붙어 있어 재활용기도 어렵다.한 농산물 포장재 제작 업체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단면 코팅을 없앤 친환경 과일 상자를 개발했다.과일들을 스티로폼 망 대신 골판지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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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융시장 안정적 관계기관과 대응하겠다 밝혀···
미국이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한 데 대해, 정부가 현재 금융시장은 안정적이라면서도 관계기관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국내외 영향을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관계기관 24시간 합동 점검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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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돌봄' 일·가정 양립과 함께 엄마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
육아휴직을 쓰지 않고도 집에서 회사 업무와 육아를 함께 하는 이가영 씨.회사에서 마련한 '육아기 재택근무' 덕분이다.이처럼 직원들이 육아기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하면 기업들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 대책과 함께 이번 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육아휴직 기간 확대다.엄마 아빠 각각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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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열차 내 CCTV 설치 의무화···지하철 3호선 코레일 열차 무용지물
서울지하철 3호선 열차다.화면 왼쪽과 오른쪽, 객실 내부 좌석이나 천장에 달린 CCTV도 별 차이가 없다.왼쪽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오른쪽은 서울교통공사가 운행하는 열차로 2개 기관이 함께 운영한다.승객 입장에선 먼저 오는 열차를 타면 그만이다.하지만 범죄 상황에선 얘기가 달라진다.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 아침 지하철에서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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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시장에도 그늘이 짙어져···
서울의 한 고용센터.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온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잃은 이유를 물어보니, 폐업 때문이라는 답이 많다.내수 부진이 일자리 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2만 3천 명 느는 데 그쳤다.30만 명 넘게 늘던 올해 초보다 증가 폭이 크게 꺾였다.특히 내수 민감 업종으로 꼽히는 건설업과 도소매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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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어제부터 구독료를 받기 시작해 점주·소비자 부담
배달의민족이 어제 멤버십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했다.무료 배달 서비스 체험 기간을 끝내고 돈을 받기 시작한것이다.달에 약 4천 원을 내면 사실상 무제한 무료 배달이 가능하다.점주는 배달앱들이 점주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높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멤버십 가입자가 이 피자를 한 달에 세 번 주문한다면, 배달비는 9천 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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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 개선 위해 철도 노선 확충 추진
혼잡도가 187%에 달해 지옥철로 불려 왔던 김포골드라인.수도권 서부지역엔 김포 한강, 인천 검단 등 대규모 신도시 건설로 최근 인구가 빠르게 늘어났지만, 연계 교통망은 충분치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정부가 7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이 지역의 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했다.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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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하루 줄어, 추석 이후 귀경길 혼잡해질 전망
추석 맞이 '민족 대이동'은 연휴 전날인 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된다.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전체 이동 인원은 줄겠지만, 연휴가 하루 줄어 일 평균 616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연휴가 추석 앞으로 몰려 있어 귀성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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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택용 전기요금 지난해보다 13% 더 나올것으로 보여···
한국전력은 지난달 주택용 전기 사용량이 가구당 평균 363kW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333kWh보다 9% 정도 더 증가한 수치다.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로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이번달에 고지되는 8월분 전기 요금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전은 8월분 주택용 전기요금이 가구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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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추석 선물 과일도 크게 변해···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 주요 사과 산지로 떠오른 곳은 단연 강원도다.한 백화점은 군사분계선 가까이서 재배한 양구 펀치볼 사과를, 다른 백화점은 태백 사과를 내세웠다.기후 변화와 함께 달라진 산지를 반영한 결과다.아열대 과일인 망고와 멜론도 국내서 생산한 지 오래.올해 처음 백화점에 등장한 이 멜론은 강원도 철원에서 생산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