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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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경제성장률 '3.1%' 달성…3년만에 최고
지난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3.1%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세계경기 개선과 함께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보다 3.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성장률은 한은이 지난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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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하위 10% 임금 격차 4.5배…OECD 2위
한국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임금 근로자 비율도 최상위권이었다.24일 OECD에 따르면 2016년 상위 10%의 한국 근로자 임금소득은 하위 10%의 4.50배였다. 관련 통계 자료가 있는 OECD 회원 10개국 중 미국(5.05배)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3위인 헝가리는 3.73배로 4배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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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상반기 가맹점 불공정거래 현장조사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가맹점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현장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점포환경개선 강요와 영업시간 구속 등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맹점단체에 속해 활동하는 점주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여전히 불공정 관행이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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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작년 영업익 2兆 돌파…매출액 27.7조원
LG디스플레이 패널 판가 하락과 원화 강세의 악조건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지난해 연매출 27조7천902억원, 영업이익 2조4천61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LG디스플레이는 대형 UHD TV와 고해상도·하이엔드 IT 제품 등 차별화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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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 부총리 “고가 1주택자도 보유세 인상 검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고가 주택 보유자도 보유세 인상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정부 고위 관료가 다주택자가 아닌 고가의 1주택 보유자의 보유세 개편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땐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도 밝혀, 세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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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상위 10%가 근로소득 비과세 혜택 더 많이 누린다”
총급여 상위 10% 이상인 고소득자가 근로소득 비과세 혜택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소득세 정책의 중요 목표인 소득재분배가 훼손되는 결과로, 역진성이 강한 비과세 항목은 과세로 전환하거나 그 규모를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정부는 근로 제공의 대가 또는 근로 제공을 원인으로 지급되는 급여는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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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본규제 개편…가계대출 압박하고 기업대출 유도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은 옥죄고 기업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금융권 자본규제에 나섰다. 금융권이 본연의 자금중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인체계 전반을 재설계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 자본규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을 통해 당국은 가계대출 길목을 좁게 만드는 대신 기업대출 길목을 넓혔다. 금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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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가상화폐 원정투기·환치기 조사 착수
관세청이 가상화폐 원정 투기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한국보다 싼 값에 거래되는 해외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챙기려고 고액의 현금을 들고 해외로 나가는 원정 투기족들이 조사 물망에 올랐다.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관세청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를 목적으로 고액의 현금을 들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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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저임금 인상 비용부담, 가맹본부 등도 분담해야"
“최저임금이 일정부분 이상 상승하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맹사업자, 유통업체들이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의 사회적 부담을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1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경제사회연구소·여의도정책포럼 주최로 열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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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성장률 3%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올해 성장률은 2.9%에서 3%로 상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8일 서울 태평로 한은본관에서 열린 금통위 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당분간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





